Abstract
As Korea is expected to enter an aging society in near future, the number of patients who need a long-term prescription is expected to increase as well. In particular, Korea shows the highest in both the incident rate and the death rate among OECD member nations. The current situation requires more strict monitoring and management for patients' taking medicine, there are a few practical problems such as personnel expenses. In order to realize the efficient management of medicine administration, this paper proposes a smart pillbox that is developed based on IT technologies. Through the experiments in which actual patients participate, it is proved that the smart pillbox is beneficial to the patients taking medicine.
우리나라가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장기적인 투약대상자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결핵의 경우 우리나라가 OECD 가입 국가 중 사망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역시 매우 높은 형편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철저한 복약관리가 필요하지만 직접 복약관리 방식은 비용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IT기술 기반의 효율적인 복약관리를 구현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약상자를 개발하였고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서 스마트 약상자가 복약 관리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