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rimary goal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primary factors to the affect for the carotid artery intima-media thickness (IMT),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other risks can possibly influence the carotid artery IMT. All patients data (total specimens: 289, male: 197, female: 92) including the carotid artery ultrasonography examination. The all data were analyzed by the use of SPSS software, version 21.0 (SPSS, Chicago, IL USA), with the descriptive statistics method.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found to be highly increased in the males than the female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all of the participants was 30.5 percentages. The carotid artery IMT in the subjects with metabolic syndrome was significantly high in both genders, compared to the rest, who were without metabolic syndrome.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of metabolic syndrome and CIMT was 0.378(p<0.01). In conclusions, the present study also supports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arotid artery IMT and the metabolic syndromes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Usage of B-mode ultrasonography to measure the carotid artery IMT was found to be highly effective in the current analysis.
본 연구는 CIMT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위험요소들이 CIM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여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한 279명(남자: 187명, 여자: 92명) 중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의 평균연령은 $50.3{\pm}12.3$세(30 ~ 79세)이었고, 남자 $49.5{\pm}11.7$세, 여자 $51.9{\pm}13.4$세였다. 피검자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압과 신체계측을 하였고 8시간 금식 후 혈액을 채취하여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피어슨 카이제곱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CIMT는 여자보다 남자가 유의하게 증가 되었고, 특히 연령이 CIMT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0.5%이었고 정상군과 비교하여 대사증후군에서 CIMT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대사 이상 및 대사 이상 항목 군집성이 증가 할수록 CIMT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관련이 있는 구성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과 CIMT는 양의 상관관계(r=0.378, P<0.01)가 있었고, 대사증후군과 Abnormal CIMT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Abnormal CIMT는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Exp(B)=2.725, p<0.05). 이상의 결과는 대사증후군에서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일차 예방 전략으로 B-mode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된 CIM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적극적으로 권고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