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number of base stations for mobile communication services rapidly grows with the development of mobile communications and the increase of radio-use devices, there are hazardous concerns raised on the possible health effects of EMF(Electro-magnetic fields) radiated from base station antennas. Since 2007, KCA(Korea Communications Agency) has been measuring the EMF on base station defined by Radio Act. This paper was studied to provide objective and accurate information that relieved anxiety of people by analyzing the measurement results on EMF strength. Also, we suggest to effectiveness and improvement of EMF measurement institution by analyzing measurement results since it was introduced on June 2007.
무선 통신의 발전 및 전파 이용 기기의 증가에 따라 이동 통신 기지국의 설치가 급증하면서 기지국 안테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007년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는 전파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의무 측정 대상국에 대한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고 있다. 본 논문은 기 측정된 무선국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공개와 더불어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또한, 2007년 6월 제도 도입 이후 만 5년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의 측정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전자파 강도 측정 제도에 대한 실효성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