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suitable input method for air exchange about bottl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 There was no difference of average temperature in cultivation room, but T1(direct introduction of outside air) was higher than T2(heat exchanger) and T3(air buffer) in the standard deviation. The ratio of cooling operating was the highest in August and in the descending order, T1 54%, T3 43%, T2 33%. At ratio of energy reduction, T2 and T3 were higher than T1. The operating ratio of heater was highest in January and in the descending order, T1 53%, T3 37%, T2 30%. At ratio of energy reduction(%), T2 and T3 were higher than T1 similar to result of cooling operating. Therefore there were largest in August about Cooling Degree-Hour and in January about Heating Degree-Hour. And fruitbody yields quality was excellent in T2 and T3 than T1. The suitable effective type of air exchange in oyster mushroom cultivation are heat exchange and air buffer system.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처리구를 두어 실험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기간 중 온도편차가 발생하였고, 처리구 모두 1, 2, 8월에 가장 높았으며,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온도편차가 작은 경향이었다. 재배기간 중 냉방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090.3시간, T2(열교환기)는 661.1시간, T3(기밀실)은 865.0시간이었고, 평균 냉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1%, T3(기밀실)은 11%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난방기의 년중 가동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506.9시간, T2(열교환기)는 875.6시간, T3(기밀실)은 1,054.2시간으로 T2의 가동시간이 가장 작았고, 년중 평균 난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2%, T3(기밀실)은 16%이었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냉방정도(CD-H)는 T1(외부공기 직접유입)>T3(기밀실)>T2(열교환기)의 순이었고, 난방정도(HD-H)도 냉방정도(CD-H)의 경우와 동일하였다. 수량은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4, 9, 10월을 제외한 전 기간에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시설재배사에서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설치하여 재배할 경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수량 및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