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그룹
2012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헬스케어 전문기업 사노피 그룹은 지난 5일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홀에서‘2012 미디어데이’를 열고 사노피 사업을 알렸다. 사노피 그룹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노피파스테르, 젠자임코리아, 메리알 코리아 등 4개 계열사가 있다. 이중 메리알 코리아(대표 김종영)는 산업동물 의약품, 반려동물 의약품, 수의 공중보건 의약품 등을 공급, 동물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4개 계열사의 사업현황과 방향을 소개했다.
화이자 동물약품
해외전문가 초청 양계 기술 세미나 개최
화이자 동물약품은 오는 10월 12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충남 연기 소재)에서 해외전문가 초청 양계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청된 전문가는 현재 미국 조지아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Dr. Guillermo Zavala로 Disease of Poultry의 저자이다.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다루어질 주제는 마렉병과 대장균증이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국내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질병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복한사료 해피드
가야산에서 통합영업회의 개최
행복한사료 해피드(대표이사 김영교)는 경북 성주군 가야산 호텔에서 “실적은 우연이 아니라 노력이다!!”는 주제로 통합영업회의를 개최하였다. 각 영업본부(부산, 대구, 호남) 및 지원부서 대표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각 본부별 실적 발표, 축종 회의, 직급별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청강사 강연과 가야산 등반으로 단합을 도모한 해 피드 임직원은 최근 축산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을 결의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주식회사 팜스코
계란나누기 운동에 5백만 원 기탁
(주)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으로 5백만 원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지난 8월 27일 팜스코 오명호 이사와 윤태섭 부장은 정학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안영기 계란자조금 관리위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였다. 팜스코의 오명호 이사는 이번에 닥친 산란농가의 위기를 전 업계가 협조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두산생물자원
대표이사와의 간담회 개최
두산 생물자원 (대표이사 윤영호)은 지난 9월 초부터 영업부문을 시작으로 제조, 관리 부문 직급별로 총 8차례 대표이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동사는 5월 25일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현재 직원들이 생각하는 비전, 리더십과 소통, 직원 육성, 업무 프로세스 개선 니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이 직접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고 고충 관련 요구를 가까이서 듣고자 마련하였다. 직원들은 앞으로의 비전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중장기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방법 또한 업무개선에 대한 니즈와 조직문화 활성화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백두사료 가족과 야구 관람
동사는 지난 7일 잠실야구장에서 전국 축산농가 150여 명을 초청해 두산 베어스 vs 넥센 히어로즈의 야구를 관람했다. 이날 백두 사료 축산농가 가족들과 함께 두산 베어스 응원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객과의 친밀도와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두산 생물자원의 야구 관람 행사는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도 또한 높아 자랑거리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당일에는 경기장 선수들의 뜬 공을 잡는 행운도 찾아왔다.
TS대한제당
2012년 8월 20일 사료 누적생산 2,000만톤 달성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장 이강환 전무)는‘고객 만족 경영체제 구축과 인재양성을 통하여 풍요로운 축산, 건강한 식품문화를 창조하는 한국 축산업의 주역이 된다’라는 사명과‘한국 축산업계의 리더이며 고객의 첫 번째 선택이 된다’의 핵심 미션을 원동력으로 2,000만 톤을 향해 달려왔으며, 지금까지 이룬 종합축산기업으로서의 기반과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무지개사료는 한국 축산업계의 리더가 되고 글로벌 종합 축산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만 톤 달성 기념 및 무지개 미래사업방향’ 행사 개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2,000만 톤을 달성함에 따라 지난 5일 안성에 소재한 TS인재개발원에서 2,000만 톤 달성 기념 및 무지개사료 미래사업방향’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한제당㈜대표이사인 이추헌 사장은 “무지개 사료의 33년 간 이룬 2,000만 톤의 역사는 1979년 인천 사료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을 잇는 물류 및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밖으로는 유럽과의 다양한 기술제휴와 교류를 비롯하여, 중국 등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조와 도전의 기록입니다.”라고 그 간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주)가농 인터내셔날
제임스웨이 부화기사 에이전트로 활동
㈜가농 인터내셔날(대표 박경남)은 캐나다의 제임스 웨이 부화 기사의 한국 에이전트로 2012년 8월 새롭게 선임되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임스 웨이는 전 세계에 걸쳐 발육기와 부화기를 판매하고 있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임스 웨이 아시아 판매 본부장인 Mr. Lee, Cheam Peng은 한국의 새 에이전트인 ㈜가농 인터내셔날이 과거 한국 시장에서 거뒀던 제임스 웨이의 성공을 재현하리란 확신을 표명하였다.
(주)체리부로
‘고객 방문 프로그램’ 큰 호응 불러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객 방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고객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한 견학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에게 닭고기가 병아리부터 식탁에 오르는 단계 별 생산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닭고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구매 기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체리부로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45명 이하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올해 말까지 견학 예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