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education for welldying on the death anxiety and death reception of care workers who were most closely linked to death among workers who were engaged in senior welfare. It's basically meant to let care workers have a good understanding of death, death process and death-related factors to help elderly people close their life in a comfortable manne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e care workers who worked in J nursing home in the region of Gwangju. They received education in nine sessions, once a week,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ackage 15.0. The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used in this study were reliabilit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t-test and ANOVA.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welldying program participants showed a decrease in death anxiety. Second, the welldying program participants became more receptive to death.
본 연구는 노인복지 종사자 중 죽음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웰다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요양보호사의 죽음불안과 죽음에 대한 수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이 죽음과 죽음과정, 죽음관련요인을 이해하여 노인의 편안한 임종을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주지역에 소재한 J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9회기가 진행되었고, 수집된 교육 전후 요양보호사들의 변화 자료는 SPSS 1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분석을 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웰다잉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죽음불안이 감소하였다. 둘째, 웰다잉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죽음수용정도가 증가하였다. 이를 통해 웰다잉을 통한 교육이 노인복지종사자 중 요양보호사의 죽음불안 감소와 즉음수용정도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