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analysed 149 samples of Korean traditional herbal tea materials. The 156 pesticides were analyzed by GC/ECD and NPD, detected pesticides were confirmed by GC-TOF/MS. Sample preparation was performed bv multi-residue analysis method of multiclass pesticides of the Korea Food Code. The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22 samples(14.8%), the highest detection frequency samples are lycium and jujube. Detected pesticides in Korean traditional herbal tea materials were chlorpyrifos (5 samples), chlorothalonil (3 samples), cypermethrin (3 samples), hexaconazol (3 samples) and cyhalothrin(3 samples). The pesticide types detected in Korean traditional herbal tea materials were organophosphorus(29.2%), pyrethroids(16.7%), organochlorines (12.5%) and triazoles(12.5%). The 5 samples(lycium, jujube, chrysanthemum, balloon-flower, milk vetch root) were detected pesticides below MRLs, 2 samples(cornus fruit, cnidium) were detected pesticides unnotificated MRLs.
본 연구는 식품위생법과 약사법으로 관리 되고 있는 한방차 원료의 잔류농약 오염실태를 비교 조사하고자, 다성분 둥시분석법으로 총149건을 검사하였다. GC-ECD 와 GC-NPD를 이용하여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22건에서 24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농산물에서 검출률은 20.3%, 한약재에서 검출률은 8.6%로 의약품 관리대상인 한약재보다 식품공전 규제대상인 농산물에서 검출률이 높았다. 주요 검출 품목은 구기자와 대추로, chlorpyrifos, chlorothalonil, hexaconazole 등 다양한 성분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그밖의 천궁, 길경, 산수유, 감국, 황기 등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 농약의 대부분은 유기인계(29.2%)였으며, 피레스로이드계(16.7%), 유기염소계(12.5%) 순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의 농도는 모두 기준 이하였으며, 식품공전 및 생약 등의 잔류오염물질 기준 적용이 가능하였다. 반면, 산수유, 천궁에서 다수의 농약이 다량 검출되었으나 천궁의 chlorfenapyr만이 0.05 mg/kg 기준이 설정되어 있고 나머지 성분은 가공계수적용 등의 문제로 기준 적용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