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important to decide traffic opening time for construction plan of epoxy asphalt pavement. For this purpose, strength prediction model of epoxy asphalt concrete is required. In this study, Marshall stability was measured according to temperature and time for making strength properties equation. Strength prediction model was developed using chemical kinetics considering temperature variation. The traffic opening time of epoxy asphalt pavement on bridge deck has been predicted using the developed model. The prediction and actual traffic opening times were different by 17-days, because weathers of year 2009-2011 used in prediction model were different from weather of year 2012. When the prediction model used the actually measured temperatures of pavement, the difference between real opening time and prediction opening time was two days. The correlation analysis result between measured strength and prediction strength revealed that the $R^2$ using accurate temperature of pavement was 0.95. An improved precise prediction result is to be obtained if the prediction model uses accurate temperature data of pavement.
교통개방시점의 예측은 공사 계획을 위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에폭시 아스팔트 혼합물의 양생에 따른 강도를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에폭시 아스팔트 혼합물의 양생온도와 시간에 따른 마샬안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이용해 강도 발현식을 구하였으며, 변화하는 온도와 강도에 따른 반응속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화학적 반응속도론을 이용하여 에폭시 아스팔트 강도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예측모델을 사용하여 에폭시 아스팔트 포장이 적용된 국내 교량에 대해 교통개방시기를 예측하였다. 2009년~2011년의 기상조건에 따라 가정된 포장체 온도를 사용한 예측결과는 실제 교통개방일과 17일의 차이가 발생했으나 이는 2012년의 실제 기상상태와의 차이 때문이다. 실제 측정된 포장 온도를 예측모델에 대입할 경우 2일의 교통개방가능일 차이가 있었으며, 상관관계 분석 결과 R2가 0.95로 실제 강도값과 매우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상상태와 포장체의 온도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에폭시 아스팔트 강도 예측모델을 사용하여 상당히 신뢰도 있는 교통개방 가능 시기의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