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소식

  • Published : 2011.06.01

Abstract

Keywords

회장단회의

신임 임원구성 및 전국양계인대회 개최건 논의

본회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제19대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으로 △제19대 임원 구성건, △제3차 이사회 개최건, △2011 전국양계인대회 개최건에 대해 논의 되었다. 제19대 임원 구성건은 각 업종(분과)별로 추천하여 회장이 최종 선임하는 것으로 결의되었고, 제3차 이사회는 임원 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시기를 잡아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키로 하였다. 한편, 양계인대회는 축산박람회기간(9.21~9.24) 중 둘째날인 9.22일부터 1박2일간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2011)

위기를 기회로

본회 회의실에서 지난 4월 28일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준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5차 공동주최 단체장회의 및 제7차 실무위원회의를 가졌다.

전차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박람회 추진경과보고와 부스 유치 현황 보고가 있었다. 추진위원회는 5월 칭다오종합축산박람회 홍보참관에 앞서 홍보계획에 대해 논의를 가졌고, 6월 중순에 계획하는 해외저널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국적으로 참관객을 늘릴 방침을 세웠다. 한편, 5월말까지 최종 참가부스모집을 통해 오는 6월중 전시업체 설명회를 가질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준동 박람회 추진위원장은 AI와 FMD로 농가들의 어려움과 축산업에 대해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졌는데 이번 국제축산박람회를 발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각 협회장에게 성공적인 박람회개최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국 부스유치 활동 전개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은 지난 18∼22일까지 중국청도축산박람회에 참석, 중국업체 부스유치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유치단은 이번에 중국에서 9개업체 유치는 성공했으며, 해외관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관단은 각 축산단체 단체장, 실무자, 기자 등 17명으로 구성, 홍보활동을 벌였다.

채란분과위원회

채란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

지난 4일 본회 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열렸다.

전차회의록보고를 시작으로 산란실용계 할당관세 수입추천실적 보고와 AI발생 및 산란계 피해현황 보고가 있었다. 채란분과 이사 선출과 관련해서는 채란분과위원장에게 일체 위임키로 했다. 지난 임기에 이어서 앞으로 3년간 채란산업을 이끌어갈 안영기 위원장은 앞으로 권익보호와 산업발전을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종계부화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이·취임식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는 지난 12일 본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분과위원장이·취임식과 제19대 이사, 위원 선임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성갑 전 위원장은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종계업이 명실상부한 양계산업의 아버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7일 종계부화분과소위원회를 통해 만정일치로 추대받은 이언종 신임 위원장은 전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3년 만에 위원장을 다시 맡는데 종계인의 대표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하며 종계산업발전과 양계산업발전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언종 위원장은 15, 16, 17대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관련기사 88페이지 참조)

육계분과위원회

육계자조금사업 열띤 논의

지난 18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계분과회의(위원장 이홍재)가 있었다. 지난 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축산업 선진화대책’과 관련해 이에 대한 보고와 고병원성 AI발생 현황 보고가 있었다. 2011년 육계자조금사업에 대해서는 열띤 논의가 있었으며 자조금 거출률 향상을 위해 육계인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이홍재 육계분과위원장은“육계산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지만 혼자해결하기에는 벅찬 부분이 많다. 육계인 모두가 육계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지회·지부 소식

논산종계지부

임원 변경

논산종계지부는 지난 4월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지부장으로 정동채(오성농장) 씨를 선임했다.

정동채 지부장은 앞으로 논산종계지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안태엽 전임 지부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정동채 지부장

광주채란지부

임원 변경

광주 채란지부는 임원 임기마감으로 인해 지난 4월 13일자로 지부장, 부지부장, 총무를 선출하였다. 신임 이만형(길샘농장) 지부장은 “광주 채란지부 발전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 이만형 지부장

김제육계지부

설치승인

지난 2일 김제육계지부(지부장 이상백)가 설치 승인 되었다. 육계농가 회원수 58명이 모집된 가운데, 앞으로 지역 육계 육계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계인 단합대회

한마음으로 난관 극복을...

본회 종계인들이 단합대회를 갖고 한 마음으로 종계산업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본회 충남 논산, 당진, 전북 익산 종계지부와 부여연합회, 충북도협의 회의 종계인들 50여명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소재 삽교호 관광지에서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언종 종계분과위원장은 “지난해 이어 종계 지부들이 모였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가자”며“양계의 씨앗을 다루는 종계인들인 만큼 각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해 종계활성화에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차기 단합대회는 충북도협의회서 진행키로 했다.

대구경북도지회

2011 정기총회 개최

지난 20일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송인환)는 대구 남구 소재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도 회계결산보고와 2011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한편, 금년 주요사업계획으로 농장출입자 무균소독실 설치 지원(60농가)과 계란고속멸균건조처리기 지원 사업(15개 농가) 등 농가지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