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대한양계협회소식

  • Published : 2011.07.01

Abstract

Keywords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

국·내외 홍보 박차

지난 1일 본회 회의실에서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준동) 제9차 실무위원회의가 열렸다. KISTOCK 해외 홍보를 통한 부스 유치 및 관심 확대를 위한 중국청도축산박람회 홍보참관 및 워크샵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를 위한 향우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1일 까지 진행된 저널리스트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일본, 중국 등 해외 6개국 6명의 외국 기자와 국내 7명 기자단이 참석하였으며 다비육종, (주)체리부로, 근옥, 대구 EXCO 견학이 있었다. 특히 외국기자들은 기자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축산업 성장에 크게 놀라기도 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해외 기자단은 각 나라로 돌아가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본지 114쪽 참조)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 보고, 위촉장 전달

지난 6월 16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농산물유통공사에서 성공적인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2011)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준동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오봉국, 장동일 전 축산박람회 추진위원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축산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아낌없이 협조하겠다.”라고 언급했으며, 오봉국, 장동일 전 축산박람회 추진위원장은“2011 한국축산박람회가 앞으로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람회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발표에 이어 위촉장이 수여되었는데 박람회 공동대표 및 고문, 자문위원을 대표로 오봉국 전 축산박람회 추진위원장이 위촉장을 전달받았으며 추진위원 대표로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전달받았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은 최인기 국회농해수위원장을 비롯 7명, 자문위원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 18명, 추진위원은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을 비롯한 33명으로 구성되었다.

6월 23일 기준으로 80%의 부스신청이 마감되었으며 7월 초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동 추진위원장은“대외적으로 우리 축산업의 국제적 수준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내적으로는 친환경·안전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지지를 분명히 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은 대한양계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돈협회,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5개단제가 공동 주관하여 오는 9월21일(수)~24(토) 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2011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

전국 700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본회(이준동 회장)는 지난 21, 22, 28, 29일 정읍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양평 농업기술센터, 경주정화예식장, 충북 농업인회관에서 2011년도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을 실시 하였다. 최근 양계산업은 생산성 저하 및 고병원성 AI 발생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본회는“2011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을 실시하여 AI 등 악성가축질병으로 인한 양계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와 전염성 양계질병 발생의 구체적 실사례 발표를 통해 그 대처방안을 모색코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는 정부 방역시책 및 축산업 선진화 설명(농식품부 동물방역과), 가축전염병 조기검색 및 초동방역(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내 AI 발생 현황과 근절방안(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감보로병 예방과 치료(한국양계수의사회), 뉴모바이러스 예방과 치료(한국양계수의사회) 등으로 이루어 졌다.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많는 관심을 보였으며 본회 이준동 회장은“지속적인 방역교육을 통해 양계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 AI 재발 방지 및 안정적 경영기반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채란분과위원회의

단합된 채란인의 모습을 보여주자

채란분과위원회(안영기 위원장)는 지난 3일 본회 회의실에서 분과회의를 가졌다. 전차회의 요약보고가 있었으며 제 19대 채란분과 임원진의 간략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식요란수집판매업 관련 위생교육에 판매를 겸하는 생산자의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에 따라 향후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편 작년 12월에 유통구조 개선 및 가공산업 활성을 통하 계란시장의 수급 안정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계란유통단계별 개선방안 연구별과 보고가 있었다. 검수기간을 거쳐 최종보고서는 지난 10일 제작 및 배포 되었다.

이날 안영기 채란분과위원장은 “제 19대 임원진이 구성된 만큼 앞으로 채란인의 단합되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했다.

종계부화분과위원회

능동적인 참여로 종계업 발전 이룩하자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소재 가보호텔에서 종계부화분과위원회(이언종 위원장) 월례회의가 열렸다. 2011종계부화분과위원회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으며 축산업 선진화 대책과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사료내 혼합 가능한 동물용의약품 개정고시내용과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언종 위원장은 “종계부화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방패막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임·위원들도 본회와 업계에 산적한 현안에 대해 좀더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고찰과 제안을 요청”하였다.

육계분과위원회

육계산업 발전에 힘쓰길 당부

지난 15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계분과위원회의(이홍재 위원장)가 열렸다. 보고사항으로 2011 전국 양계 질병 방역교육 순회세미나, 고병원성 AI발생 현황 축 사용 면세유 배정개선 건의, 사료내 항생제사용금지홍보 보고가 있었으며 2011 육계자조금사업, 가축계열화법제정관련, 제 19대 육계분과위언 선정건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날 이홍재 위원장은 앞으로 육계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육계산업발전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였다.

지회·지부 소식

충남도지회

충청남도 양계인 질병교육 및 양계정책 세미나 개최

지난 1일 충남도지회(지회장 박태원)는 충남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충청남도 양계인 질병교육 및 양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도지회 주최와 충남도청,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및 충남가축위생연구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300여 명의 양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은 1차 교육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대책에 대해 충남도청 신용욱 계장이, 가축사육단계 HACCP와 친환경축산에 대해 HACCP기준원 박민서 중부지원장의 강의가 이루어졌고, 2차로 각 분과별 자조금거출향상교육과 분과별 당면현안과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한편, 충남도청 축산과 신용욱 계장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만태 가축방역팀장이 감사장을 받았고, 정수모 씨(대흥농장)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천채란지부

이덕선 지부장 취임

지난 5월 4일 이천채란지부는 오치성 전 지부장의 개인사유로 지부장을 사임함에 따라 이덕선 신임 지부장(현대농장 대표)이 취임하였다.

서산육계지부

사무실이전

(사)대한양계협회 서산육계지부(이동용 지부장)는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본회

공혜경 과장 결혼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소재 구의현대2단지 테니스코트에서 본회 공혜경 과장의 결혼식이 있었다.

공혜경 과장은 본회 정책기획부로 회원관리 및 총회·이사회, 사업계획수립 및 예·결산관리, 협회 자산관리 직원 인사관리, 경리·회계업무, 현금성자산출납, 직원 복리후생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