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대한양계협회소식

  • Published : 2011.12.01

Abstract

Keywords

회장단회의

양계업계 현안사항 논의

지난 14일 본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회의가 개최되었다. 최근 이슈되는 한-미 FTA 국회비준 상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후폭풍이 예상되면서 지난 6일 여의도문화마당에서 진행한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 전국농어민 결의대회’에 대한 사항 및 앞으로 양계산업 대응책에 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본회 검정연구소 설립계획과 관련 부지선정 및 사업계획에 대한 사항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중간평가회

지난 10월 26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축산회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9월 21~24일간 대구EXCO에서 열린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위원장 이준동) 중간평가를 위해 공동주최 단체장회의 및 실무위원회의를 가졌다. 박람회 추진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참가업체와 참관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차기 대회 시 개선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준동 위원장은“박람회 기간 아무런 사고없이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박람회 장소에 따른 불편사항이 제기 됨에 따라 차기대회에 보완하여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대 축산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최종평가회

지난 23일 aT센터 B1F 에메랄드 홀에서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결과 보고가 있었다. 지난 9월에 있었던 박람회 기간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 설문조사를 통해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접수하여 차기 대회때는 발전된 박람회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였다. 추진위는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김상철 경상북도 축산경영과장, 안국종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지난 1년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쓴 각 본회 김동진 부장을 비롯하여 각 협회 실무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이준동 추진위원장은“국제축산박람회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장소, 일정을 고정하고 사무국 설치 등을 고려하여 발전된 박람회의 모습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2011 전문육계CEO과정교육

제 3기, 4기 전문 경영인 수료

본회는 2011년도 육계의무자자조금사업계획으로 10월 26~28일 전북·전남일원을 대상으로 부안 대명리조트변산에서 34명이 참석, 11월 1~3일 경기도 일원을 대상으로 양평한화리조트에서 25명이 참석해 ‘제 3기, 4기 전문육계CEO과정교육’을 실시했다.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열띤 분위기로 생산자로서 역량을 더해 생산과 유통, 마케팅을 총 망라하는 지식인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배양, 지도자로서 갖추어야할 자질함양과 경영능력을 부여해 우수축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정기간을 이수하는 자에 대해 교육수료증 교부하는 자리로 마무리 되었다.(관련기사 114페이지 참조)

2011 산란계농가후계자육성교육

심화반, 입문반으로 나누어 집중적 교육 진행

본회는 2011년도 산란계의무자조금 사업계획으로 ‘2011 산란계농가후계자육성교육’이 11월 1~3일 경기도 양평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 2세 산란계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산란계농가후계자육성교육’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년 재구성하여 이미 수업을 들었던 교육자에 대해 보다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된 심화반과 첫 교육자 과정으로 구성된 입문반으로 나누어 2박3일 합숙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장경영의 역량과 기업가적 자질 함량을 위해 전문적인 후계자육성교육과정을 제공해 경쟁력있는 양계경영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산란계농가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사양기술, 유통, 경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후계 국내 산란계 산업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관련기사 116페이지 참조)

2011 전국육계인 순회교육

11.10~12.7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

본회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정부의 양계(질병 및 방역)정책과 자조금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양계산업의 안정화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1 전국육계인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남, 경북, 제주 등 총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각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육계농가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와 자조금에 관련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양계관련 정책 설명은 시군별 축산과장이 육계 질병 및 위생·방역 대책은 시군별 위생방역계장이 강연을 맞고 본회 이홍재 부회장이 업계현안설명 및 자조금거출홍보를 위해 강의를 한다. 참석한 농가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국육계인 순회교육은 12월 7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종료된다.

전국 종계`부화인 등반대회 개최

종계 부화인들의 단합의 장 마련

전국종계인 등반대회가 지난 16일 속리산에서 100여명의 종계인 및 관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충북종계지부(지부장 이봉기)가 주최하고 종계부화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준동 회장, 이언종 종계부화분과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충북종계지부를 비롯, 당진, 논산, 익산, 홍성 등 전국에서 함께하였으며, 속리산 세심정 및 법주사를 산행하고 오찬을 하면서 종계부화산업 발전방안 논의 및 경품추첨을 하는 등 종계부화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어 주당 168만수 규모의 신축부화장인 도원농원을 견학하는 코스도 마련되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봉기 지부장은 금년 종계업계가 AI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한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불황 없는 안정된 종계부화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112페이지 참조)

종계부화분과위원회

종란납품표준계획 현실에 맞게 요구키로

지난 9일 본회 회의실에서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가 열렸다. 전차 회의서 논의 되었던 10월부터 도계한 종계부터 소급적용 납부는 빠른 시일 내 도계장 협조를 구해 자조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종란납품표준계약 추진계획안에 대해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계획서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언종 위원장은 “종란납품 원가 및 계약서를 철저히 검토하여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농가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채란분과위원회

자조금거출에 적극 협조 요청

지난 7일 본회 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월례회의를 가졌다. 산란계농가 후계자육성교육 결과보고와 계란품목별 중량기준 변경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앞으로 변경된 계란중량기준을 본회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자조금 거출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작년과 비교해 거출률이 현저히 낮아 내년도 산란계자조금 사업에 어려움이 발생 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하고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다. 안영기 위원장은“내년도 정부 예산이 삭감되었다. 점점 지원이 줄어 우리가 우리의 산업을 없애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자조금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하고 했다.

육계분과위원회

축산계열화법, 표준약관 제정 추진

지난 16일 대전 한밭장작구이에서 육계분과위원회의(위원장 이홍재)를 가졌다.

(가칭)축산계열화법 제정 추진과 표준약관제정 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2012년도 육계자조금사업, 양계용 면세유관련, 자조금 거출교육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홍재 위원장은 “계열화법과 표준약관제정으로 인해 농가가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농가입장을 적극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회·지부 소식

경기도지회, 광주채란지부, 다한영농조합법인

통합사무실 이전

지난 8일 경기도지회(지회장 이영재), 광주채란지부(지부장 이만형), 다한영농조합법인(조합장 이만형)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사무실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은 본회 이준동 회장과 최준구 전임 양계협회장, 경기도청 허섭 축산계장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회원 및 조합원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함께 자리를 가졌다. 이만형 조합장은“이전 사무실보다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으로 앞으로 회원 및 조합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산란계 산업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많이 창출될 것이다.”며 경기도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뜻을 보였다.

부산경남도지회

2011양계인 가족 한마음대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10월 26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내외귀빈 및 130여명이 모인가운데 양계인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FTA체결로 어려워져가는 양계산업의 현실을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극복하고자 강조하였다. 2부 행사로 청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명랑경기, 노래자랑대회를 통하여 협회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의겸 천안육계지부장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고 농업인 선정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천안 농업인의 상에 천안육계지부 김의겸 지부장이 올해 천안시 최고 농업인에 선정되었다. 김 지부장이 운영하는 산대들농축은 무창계사와 시설자동화로 생산성 향상을 올리고 있으며 전국 양계농가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사료첨가제 및 면역증강제 등 직접 시험급여하여 사양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주변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벤처농업대학, HACCP 교육 등 각종 교육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신지식을 수용하고 농장경영분석을 통환 경영 개선에 효율적인 농장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등 양계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지부장은 천안시육계농촌지도자회장, 본회 이사, 본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 김의겸 지부장

2012 아틀란타 양계박람회

참관단 모집

본회는 세계 최대의 양계박람회인 아틀란타 양계박람회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일정은 ’12.1.24(화)~’12.2.1(수) 7박9일간 일정으로 미국 아틀란타, 샌프란시스코, 호놀루루를 돌아보는 코스와 ’12.1.24(화)~’12.1.30(월) 5박7일간 일정으로 미국 아틀란타, 멕시코 칸쿤의 코스로 선택 가능하다. 관련 일정 및 문의는 본회 홈페이지 또는 본지 107페이지를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