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natural phenomenon that, as the level of customer satisfaction index increases, the ratio of satisfied customers increases.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for improving customer satisfaction decreases due to structural limitation on data analysis and the abnormally outnumbered data. To cope with these problems,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new methodology to identify the strategy meanings and find the dissatisfied factors of satisfied customers using the satisfied customers reclassification. This study proposes the satisfied customer reclassification method based on 2 dimension model of customer satisfaction/dissatisfactions which is different from the previous one dimension satisfaction model.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satisfaction attributes are different from dissatisfaction attributes and they also have dissimilar roles and functions. With these results it is possible to maximize the customer satisfaction and restrain the customer dissatisfaction through the satisfied customer reclassification and achieve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eventually.
고객만족도 수준이 높아질수록 만족고객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 조사 측면에서는 만족응답으로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져, 데이터 분석의 구조적 한계와 함께 고객만족 개선안 도출의 유용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만족고객을 재분류하여 보다 전략적인 의미를 도출하고 만족 고객의 불만족 요인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사용한 단일차원이 아닌, 만족/불만족 2차원 모형을 적용하여 고객 재분류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 모델을 적용한 결과 만족과 관련된 속성과 불만족에 관련된 속성이 별개이고, 만족요인과 불만족 요인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 재분류를 통하여 고객 만족을 최대화하고 동시에 고객 불만족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서 궁극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