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구조화된 P2P (Structured Peer-to-peer) 네트워크는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중앙 서버가 없는 분산 환경에서 구조화된 P2P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원하는 자료를 로그 스케일의 검색 시간 안에 찾을 수 있다. 구조화된 P2P 네트워크의 이러한 특성을 유지하려면 그것의 링크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 네트워크에 노드가 빈번하게 참여, 이탈하는 상황에서 구조화된 P2P 네트워크를 운용하면 유효하지 않은 (unavailable) 링크가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링크가 많아지면 검색 성능이 점차 떨어지게 된다. 구조화된 P2P 네트워크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사용 되어온 방법은 주기적으로 링크를 복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노드의 참여, 이탈 속도가 빈번하게 변하는 환경에서 충분히 링크를 복구하지 못하거나, 필요 이상의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노드의 참여, 이탈 속도에 대응하여 링크 복구 주기를 결정함으로써 노드가 참여, 이탈하는 속도가 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구조화된 P2P 네트워크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알고리듬을 제시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제시한 알고리듬은 다양한 노드의 이탈 속도에 대해 적절한 QoS를 유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Structured P2P (peer-to-peer) networks have received much attention in research communities and the industry. The data stored in structured P2P networks can be located in a log-scale time without using central severs. The link-structure of structured P2P networks should be maintained for keeping log-scale search performance of it. When nodes join or leave structured P2P networks frequently, some links become unavailable and search performance is degraded by these links. To sustain search performance of structured P2P networks, periodic link recovery scheme is generally used. However, when the link recovery period is short or long compared with node join and leave rates, it is possible that sufficient number of links are not restored or excessive messages are used after the link-structure is restored. We propose the adaptive link recovery determination algorithm to maintain the link-structure of structured P2P networks when the rates of node joining and leaving are changed dynamically.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lgorithm can maintain similar QoS under various node leaving 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