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the movie "Avatar" made world-widely a big success, people's interest to 3D stereoscopic vision has been increasing explosively. However, it is hard to predict that for how long this tremendous attention to 3D stereoscopic would last; consumers have accumulated experience and predominant consciousness from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al various factors. This paper, we will try to see how people interact with 3D stereo through the empirical study. Using Jannett (2009)'s immersion questionnaire, we will measure how different people get immersed while playing game in 3D stereoscopic and 2D.
영화 아바타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대중들의 3D입체영상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3D라 일컬어지는 stereoscopic에 대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소비자들은 사회문화 환경 변인에서 오는 그들의 누적된 경험과 지배적인 의식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같은 내용의 영상물을 2D와 3D 입체영상으로 제시했을 때, 몰입도나 흥미의 지속성 등의 차원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해 알아보는 일은 중요하다. 이 같은 관점에서, Jennett (2008) 은 게임의 몰입에 관한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 도구를 이용하여, PC 게임 사용자들이 느끼는 3D 입체영상과 2D에서 몰입과 흥미 등의 정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