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major source of durability problems in concrete structures is the corrosion of steel by the damage of passivity layer around steel bars. As chloride ion penetration is major cause of the destruction of passivity layer, evaluation of depth and concentration profile of chloride ion is the essential factor for the service-life estimation of concrete structure. To estimate chloride ion penetration characteristics, this paper on the basis of in-situ experimental data investigated the depth and concentration profile of chloride ion penetration. The core specimens are obtained at air-zone, splash zone, and tidal zone in Wando, Masan, Incheon, Gwangyang, and donghae harbors. Colorimentric method measured the chloride ion penetration depth and ASTM C 114 evaluated the concentration profile of chloride ion. Based on experimental data, the influence of harbor location and exposure condition on chloride ion penetration is evaluated.
항만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저하의 중요한 요인은 염소이온침투에 의한 철근의 부식이다. 따라서, 항만콘크리트 구조물의 염소이온 깊이와 깊이별 염소이온농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구조물의 잔존수명을 사전에 비교적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물에서의 염소이온농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모델식의 개발이 필요하고 모델식은 정확한 현장데이타를 기반으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장 항만구조물에 대한 코어시료를 채취하고 본 시료들에 대한 염소이온침투깊이와 깊이별 염소이온농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1차로 완도항, 마산항, 인천항에서 채취하였고, 2차로 여수항과 동해항에서 채취하였다. 수직 높이별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대기부, 비말대, 간만대로 나뉘어 각 층별 8개의 시료를 획득하였다. 채취된 시료중에서 4개는 강도 실험을 실시하였고, 나머지 4개로 내구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2개의 시료에 대해서는 질산은 변색법을 이용하여 염소이온 침투깊이를 측정 하였다. 나머지 2개의 시료는 깊이별로 5 mm 두께의 절편을 채취하고 이를 ASTM C 114의 시험법에 따라 염화물 이온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수직위치에 따른 염소이온 침투의 특성을 파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