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carried out mathematics diagnostic tests for all first year engineering students at C University in Daejeon in 2008, covering precalculus and basic calculus. Then we divided into two classes such as regular and supplementary classes. The supplementary class students are lower 13% students. Then we gave extra classes for these students to support their basic and elementary calculus skills. As a result, these supplementary students received a meaningful accomplishment at the final exam. This paper analyzes the results and effects of various types of supplementary classes such as education by level, and proposes some strategies to enhance mathematics learning, particularly for under achieving first year engineering students.
2008학년도 대전 소재 C 대학교 공과대학 신입학생 전체에 대하여 미분적분학 기초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보충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하위 13%의 학생들에게 1 2학기 동안 수준별 기초보충수업을 실시하였으며, 기초보충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하여 학기말 성적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성취도증가를 보였다. 특히 대학입학전형 방법의 다양화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미분적분학을 이수하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에서도 보충학습을 통하여 정규미적분학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는 기초와 동기를 부여하였다. 본 논문은 미분적분학 학습 부진 공대 신입생들에게 학기별 다양한 형태의 수준별 보충수업을 실시한 후 성취도를 분석하였으며, 그 형태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과대학에서 수학 성적 부진 학생들에 대한 성취도 향상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