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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설 H-pile의 유동화 채움재 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Flowable Fill Materials for H-pile

  • 정원정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
  • 임종철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
  • 김태효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
  • 주인곤 (부산정보대학 토목공학과) ;
  • 강현우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 투고 : 2011.04.25
  • 심사 : 2011.07.21
  • 발행 : 2011.08.01

초록

흙막이 가시설 공사에 사용되는 H-pile은 철거의 어려움으로 공사 완료 후 그대로 지중에 사장되거나 사용 후 인발된다. 이때 H-pile 외부에 공동이 있을 경우 지반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H-pile을 이용한 흙막이 구조물 조성 시 천공 후 공동 충진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H-pile 회수 시 마찰을 최소화하는 채움재 개발에 있다. 일차시험에서는 연구 목적을 만족하는 배합비를 선정하기 위해 수행되었고, 이차시험에서는 사용재료와 철판의 전단시험으로 인발 시 적용성을, 압밀시험을 통해 공동 충진 시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유동화 채움재로서 우수한 성질을 보이는 배합은 벤토나이트를 기준으로 물 350%~450%, 시멘트 70%~100%, 모래 70%~100%가 포함된 배합으로 나타났다.

Nowadays, H-piles are usually used as temporary retaining walls, and sometimes buried in the ground after constr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development of flowable fill materials that are easy to fill holes of retaining wall structure and minimize friction during pulling out H-pile. The first test was performed to decide mix proportion that is reasonable for purpose, in the second test, direct shear test was performed to get pullout resistance between flowable fills material and H-pile, and one dimensional consolidation test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compressibility. In the test result, it showed that flowable fill material mix proportion is 350-450% of water, 70-100% of cement and 70-100% of sand based on the bentonite weight.

키워드

과제정보

연구 과제 주관 기관 : 부산대학교

참고문헌

  1. 백영식(2007), 토질역학. 구미서관. 서울. pp. 408-410.
  2. 서창범(2009), 뒷채움재료로서의 유동화 충전재의 강성평가 기술개발 연구, 석사학위논문, 배재대학교. pp. 76.
  3. 정광옥(2003), 인공점토재의 공학적 특성 연구 : 모래. 화강풍화토-벤토나이트 혼합토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동신대학교. pp.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