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ritadenine, a potent compound of hypocholesterolemic activity, was investigated in relation to its content in domestic cultivars and wild types of shiitake (Lentinula edodes). Eighteens strains of shiitake were tested for the quantification of eritadenine by LC-MS/MS analysis. Among the strains, wild type-40 was highest as the content was 3.912 mg/g. Also, Soohyangko was 3.352mg/g, Sanlim No. 9 3.008mg/g, Chunbaegko 2.832 mg/g, Gaeulhyang and KFRI 675 both 2.792 mg/g as high-content strains. Soohyangko and Chunbaegko are applied strains for registration in 2010. Soohyangko is high-temperature type with concentrated fruiting, and 90% of production occurs in the first year, thus, recovery of cost is very fast. Chunbaegko is mid-temperature type with concentrated flushing, and produces "hwago", the best quality, in spring. Wild type-40 is excellent in productivity and is prepared for registration. Wild type-40 could be used as parent strain to make new strain with high eritadenine content.
본 연구를 통하여 표고버섯의 효능 중 콜레스테롤 조절물질로 알려진 에리타데닌의 분석은 효과적이고 정밀한 분리분석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MS/MS pairing 분석으로 m/z 254-178와 m/z 254-136 두개의 ion paring을 이용하여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였다. 에리타데닌은 수용성 비형광성 물질로 기존의 GC나 GC-MS를 이용한 분석 방법의 경우 수용성을 휘발성 물질로 전환하기 위해 BATFA와 같은 silylation을 하여야하는 것에 비해 위험성과 편리성에서 뛰어나다. 총18개 표고균주의 건조시료를 LC-MS/MS를 이용하여 에리타데닌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표고균주 야생형 40에서 가장 높은 3.912 mg/g, 수향고에서 3.352 mg/g, 산림 9호에서 3.008mg/g, 천백고에서 2.832mg/g 가을향과 KFRI 675에서 2.792mg/g 순으로 분석되었다. 수향고와 천백고는 2010년에 출원된 품종으로써 수향고는 고온성의 집중발생형이며 4년의 재배기간 중 1년차에 수확량이 90%이상이 집중되어 있어 초기 자본 회수가 빠르다. 또한 천백고는 중온성 집중발생형이며 봄철에 화고를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품종이다. 야생형 40 균주는 에리타데닌 함량이 높은 표고 신품종을 개발할때 모균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