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양계
닭 백과사전 「닭의 백과」 출간
월간「현대양계」이희훈 발행인이 국내 최초로 닭 백과사전인 「닭의 백과」 를 출간했다.
신국판 올 칼러로 제작된 「닭의 백과」는 850여장의 진기한 칼러사진과 컷이 수록됐고 문헌발굴과 고증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닭에 얽힌 이야기들을 망라해 닭 문화를 정립한 닭 백과사전이다.
「닭의 백과」는 ▲닭의 기원 ▲닭의 생리 ▲생명의 탄생 ▲닭을 아시나요 ▲가금쇼 ▲닭싸움 ▲재미있는 닭들 ▲닭과 관련된 지명 ▲닭 그림 ▲닭에 얽힌 고사 ▲양계박람회 ▲양계관련서적 ▲연구보고서 ▲문학과 영화 속의 닭 ▲계란의 신비 ▲건강식품 닭고기 ▲재래닭, 토종닭, 우리맛닭 ▲긴꼬리닭 ▲지구상의 닭 품종 ▲세계적인 닭 이야기 등 닭에 얽힌 이야기를 집대성한 이희훈 발행인의 역작으로 양계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필독서로, 백과사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50,000원에 판매된다.
인터베트코리아
2010년 하계 수의과대학 학생 대상 인턴쉽 프로그램 실시
인터베트코리아는 하계 방학 기간에 국내 수의과대학 재학생 중 5명을 선발하여 인턴쉽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국 5개 대학에서 산업동물 및 동물약품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5주간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업동물 수의사와 동행한 농장 방문, 대학 연구실에서의 실험실습, 농장 체험실습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 되었으며, 현장 실습 전에 질병과 차단방역 등 선행 교육을 실시하였다. 인터베트코리아 서승원 대표는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장래의 수의사가 될 학생들이 산업동물 및 동물약품업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실시하였으며 매년 많은 학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성사료
2010한마음 워크숍 실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7월 9~24일까지 3차에 걸쳐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2010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팀워크와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느슨해지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팀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의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판매량 월 11만 톤 기록달성
천하제일사료는 7월 사료판매량이 11만 톤으로 최고치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09년에 106만 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사료연구에 박차를 가해 2010년 상반기에 60만 톤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 이는 상반기 업계 신장율이 108%인 것에 비하면 128%나 증가한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금년 12월 중에는 120만 톤 돌파는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120만 톤 달성은 천하제일이 2011년에 도달하기로 한 목표로 이를 1년이나 앞당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천하제일사료 이기웅 전무는 “상반기의 128% 신장율은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천하제일 직원 모두의 고객 성공을 향한 노력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200만 톤 달성을 위한 장기 플랜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파워엘리트양성교육 수료식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5월부터 총 3개월간 실시된 ‘제 1기 파워엘리트 양성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지난 7일 중앙연구소에서 윤하운 총괄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팀에게는 시상하는 한편 교육생 전원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사내교육과정인 ‘파워엘리트 양성교육’은 천하제일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사료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으로 분야별 전문지식은 물론, 경영 캠버스를 그릴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갖춘 차세대 엘리트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 우수상을 받은 천하제일사료 양돈팀 박진성 박사는 “지식습득은 물론, 생각을 전환하는 법을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며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천하제일사료는 지속 가능한 고객 성공을 위해 인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할 것이라 덧붙였다.
무재해 1050일 달성 기념식 개최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3일 대전공장에서 "무재해 3배수 기록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에서 가장 역사 깊은 대전공장의 무재해 기간은 3배수인 총 1050일(2007년 9월 8일 무재해 개시일부터 올해 7월 23일까지)을 기록했다.
천하제일사료 대전공장이 이처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하는 데에는 무엇보다‘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했다. 천하제일사료의 생산관리본부장 김종배 부사장은 “3배 달성에 이어 앞으로도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무재해 운동 4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이 고객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J사료
‘CJ바이오텍’ 농가수익의 해결사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세계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양계사료‘CJ바이오텍’이 농가수익의해결사로 떠오르며 전파매체와 각종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하고 있다.
CJ바이오텍을 친환경제품이라 부르는 이유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생제는 몸에 나쁜세균은 물론 유익균까지 없애기에 지속적인 사용시 내성과 부작용을 유발케해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세계적으로 금지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2012년부터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어 있다. CJ바이오텍은 세균성질병이 창궐하는 여름 특히, 티푸스 병력이 있는 농장, 환기 불량으로 어려움에 놓인 농장의 폐사율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CJ바이오텍은 특정 병원성 세균을 파괴하는 미생물을 활용한 신개념 사료용 첨가제 ‘바이오텍터’가 첨가된 제품이다.
두산생물자원㈜ 백두사료
계란 300판 불우이웃돕기 행사 참여
두산생물자원㈜(대표 박근효) 백두사료는 지난 8월 3일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계란 300판을 포천 및 철원지역 불우이웃돕기센터에 기탁했다. 박근효 대표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무더위 속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행복하며 이 번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두사료 회사내에서는 최근 공급과잉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산란농가들을 위해 계란소비촉진캠페인을 펼쳤다. 그 일환으로 직원들이 농가에서 계란을 단체로 구매했으며 구내 식당에서 무상으로 삶은 계란을 공급했다. ‘이번 계란소비촉진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그 보다도 이러한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계란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이충한 양계PM은 설명했다.
트루라이프
영문 공식 홈페이지 오픈
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 (대표이사 정세진, www.etruelife.co.kr)는 글로벌 농축산 컨설팅 역량을 적극 알리고 해외 농축산컨설팅 타깃 국가 확대를 위해 영문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루라이프 영문 홈페이지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해외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여, 화려한 플래시나 이미지를 간소화하고 필수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해외 접속자가 찾기 쉽도록 ‘사업소개’ 및 ‘해외사업의 강점 및 경쟁력’, ‘왜 축산업에 컨설팅이 필요한가?’등 핵심 정보를 메인페이지 중앙에 배치했고 기업 소개 및 해외사업 영역 안내, 관계사 및 연락처 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트루라이프 영문 홈페이지는 기존 기업 홈페이지에서 우측 상단 ‘ENGLISH'를 누르거나
도메인 주소((www.etruelife.co.kr/eng)를 입력하면 바로 링크된다.
활발한 독서경영으로 주목
지속적인 지식경영 실천 기업으로 알려진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의 독서지원 프로그램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부그룹은 장기 불황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책에서 얻은 무한한 정보와 지식, 통찰력 등을 바탕으로 탁월한 직무능력과 혁신적 경영자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독서경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직원들은 1년에 4권 이상 직급 및 부서별 필독서를 읽고 독후감을 지식공유사이트에 올려야 하는데, 특히 신입사원과 승진대상자는 서부그룹의 정체성과 비전에 부합하는 도서와 직급별 권장 도서를 정독한 뒤 서평을 필수 제출해야 한다. 서부그룹은한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로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재활기관에 기부하는 등 책을 통한 나눔경영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주)고려비엔피
201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동물약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 6월 21일 노동부로부터 ‘201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의 주관으로 노사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해 노사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관계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인적자원 개발과 응용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노사의 사회적 의무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금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주)고려비엔피는 “적극적인 노사협력을 통하여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더욱 확고히 했다.
유화산업(주)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첨가제 인기
일본에서 사료첨가 제조업체로 유명한 유화산업(주)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Daisy Fat(리놀레익산의 일종)을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18가 지방산(리놀레익산)으로 보통의 12가 지방산(팜유 등)에 비해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닭의 성장과 산란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계의 경우 사료에 1%를 출하전 1주일에 급이할 경우 체중, 일당증체, 사료요구율, 생산지수 등 모든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왔으며, 산란계의 경우도 0.5%를 하절기에 급이시킬 경우 산란율과 지속성이 높아지는 등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도 지난해부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용한 농장들에게 호응이 높아 경제성 등을 분석하는 등 시장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도 지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노리고 있다.
(주)체리부로
제 17회 전국 영양사 학술대회 참가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7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영양사 학술대회 참가했다.
㈜체리부로는 매년 꾸준한 참석을 통해 공기냉각방식(Air-Chilling System)과 품질등급자동분류시스템(Quaility Grading System) 첨단 공정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닭고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특화 양계사료로 키운 친환경 닭고기 정보제공을 통해 영양사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추석선물세트 판매 실시
㈜체리부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월 23일~9월 10일 동안 추석 선물세트를 제작하여 판매를 실시한다.
공기냉각 방식으로 생산된 신선한 닭고기와 무안황토랑 양파를 먹인 오리를 원료육으로 가공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매년 조기 주문마감이 이루어질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해에는 전년 대비 25% 이상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체리부로의 추석선물세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cherrybro.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범진시스템
종계급이기 ‘GENESIS(제네시스)’ 도입
범진시스템(대표 김흥순)은 쵸타임의 신형 종계급이기 ‘GENESIS(제네시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급이 시스템은 급이기 2개가 마치 쌍란처럼 붙어있는 형태를 띠고 있어, 개당 14수를 동시급이할 수 있는 기존의 팬급이기에 비해 급이 효율이 30%정도 높아 개당 18수를 동시급이 가능하다. 또한, 사료허실도 매우 적어 농가에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적 기여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성미생물연구소
서울사무소 사무실 이전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지난 8월 28일 서울사무소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천과학축산
사무실 이전
급수기, 급이기, 휀, 콘트롤박스 등 양계관련 시스템을 공급하는 이천과학축산(대표 한상우)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사무실을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