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신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진단법에 관한 요청
일본은 2004년, 79년 만에 발생한 고병원성인플루엔자로 인해 발생농장의 닭살처분 및 주변양계장에 대한 이동제한 등 양계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침에따라 이에 따른 대응이 어떠한 지가 양계 생산자에게 중요한 관심이 되어 있다.
이후 양계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 일본양계협회와 일본계란생산자협회가 공동으로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다음의 사항에 대하여 대책마련을 농림수산성에 요청했다.
1.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의 급속진단법을 EU에서 이미 실용화되어 실시되고 있는 리얼타임PCR법을 즉시 도입·실시할 것.
2. EU에서 시행중인 리얼타임PCR법은 바이러스의 분리·동정에 의한 진단법과 동일한 정확진단법으로 확립하여 하루빨리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할 것(일본양계협회 발췌).
계사용 LED 전등 판매
CO2 배출량 감소를 위해 에너지효율이 낮은 백열전구의 제조를 2012년까지 폐지하는 방침의 영향으로 전구형형광등이나 발광다이오드(LED)전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LED전구는, 일본산이나 수입품 등 각 회사가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발매하고 있으나, 계사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절감과 수명연장은 물론이고, 가격이나 명암의 변화를 포함하는 조광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계사용으로 개발된 LED조명『ACLED』는 각종 산업기계관련제품용회사(鍋淸)가 총괄 판매 회사로 되어 있는 LED전구로 ㈜A.S.E.의 히메지(姬路)사무소와 ㈜일본쉐이버 자재부, ㈜아스코(アスコ) 이외의 회사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ACLED』는 5W의 소비전력으로 백열전구의 40W 정도의 밝기를 얻을 수 있어 전기료는 백열전구의 1/8이고 수명은 20배에 해당하는 4만시간, 단가는 3,500엔(￥)으로 낮은 가격이다.
더욱이 ⑴ 전압에 의한 조광이 가능, ⑵ E-26 구형(口形) 금속채용으로 기존의 백열전구와 바로 대체가능, ⑶ IP65방수장치채택으로 계사 물 세척에 대응(완전방수는 아니므로 본체의 물 세척은 불가능), ⑷ 자외선에 가까운 파장의 빛을 포함하지 않아 벌레 끌림이 없음, ⑸ 계사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구조로 2m 간격의 설치에도 사각이 없음, ⑹ 소비전력이 적어 CO2 배출량 감소, ⑺무게가 가벼워 파손, 비산하기 어렵고 마그네슘본체와 폴리카보네이트제 렌즈 채용 등이 특징이다(계명신문 발췌).
육계
481개교에 닭고기 급식
이와데껭(岩手縣)닭고기협동조합은 이와데 생산 닭고기의 날에 학교급식사업을 실시하여 이와데내 481개의 도립초중고학생들 약 9만 3천명분의 학교급식에지역내 생산품인 닭고기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각 학교에서 연구한 메뉴를 맛보면서 지역 내 닭고기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행사에는 오후나도시(大船渡市) 시립초등학교에 ㈜오야마(オヤマ)사의 오야마(小山)사장, ㈜야마다께(アマタケ)사의 무라가미(村上)상무 이외에도, 이와데껭 다쯔소(達增)지사 등이 참석하여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에서 생산한 닭고기 급식을 먹었다. 다쯔소지사는 「이와데에는 닭고기 생산 산업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고 정성스럽게 만든 닭고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기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이 밖에도 주몬지(十文字)치킨사의 주몬지 사장 등은 구지시(久慈市) 히라야마(平山)초등학교, (유)도바시(土橋)육계의 마바(馬場)사장 등은 니노헤시(二戶市) 고헨지(御邊地)초등학교, ㈜오야마의 오야먀(小山)상무 등은 이치노세끼시(一關市) 시립 야사카(彌榮)초등학교, ㈜아베시케다까(安部繁孝)상점의 아베시께유끼(安部繁之)사장 등은 오쿠나까야마(奧中山) 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⑴이와데 생산 닭고기 출하수수 전국 3위, ⑵이와데 생산 닭고기는 안전ㆍ안심, ⑶이와데 생산 닭고기는 지역산업으로 중요한 위치, ⑷닭고기는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어린이부터 대사증후군의 어른·노인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임을 소개하였다(계명신문 발췌).
계분비료 제조용 건조기 입자제조기 판매
육묘배양토, 원예배양토 유기물탄화장치 종합 시스템을 소개하는 (유)소일팜은 계분 등의 유기물을 입자화하는 입자제조기와 건조기 등을 발매하였다.
최근 수년간 화학비료가격의 폭등으로 논이나 밭 등 경종농가에 비료가치가 높은 계분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사용하기 쉬운 입자형태의 계분퇴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입상제조기는 직경 2∼3m의 원반을 가속 회전시켜 계분 등의 유기물중의 수분을 조절하여 입자로 만드는 장치로, ⑴회전수나 물의 분무량에 따라 입자의 크기조절 가능, ⑵입상형성을 확인하기 쉬운 간단한 구조, ⑶원반 각도의 자유로운 변경으로 어떠한 지형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계분건조기는 가열된 화로 속에 계분 등의 유기물을 통과시켜 수분을 증발시키는 장치로, ⑴회전수가 가변식이므로 유기물의 통과속도 변경 가능, ⑵입자성형 효과 보유, ⑶단열성능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감, ⑷고온에서 건조하므로 병원균의 경감 작용 등의 특징이 있다(계명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