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Knowledge-based society requests the ability to reuse existing knowledge beyond acquirement and utilization of universal knowledge. The present education of computer, on the other hand, is biased only teaching how to use software. But it does not appropriate for the education to boost various and creative thinking. Thus, this paper carried out research on creativity to be treated in the goal of the 7th Educational Curriculum. Also it selected and analysed computer programming languages-'LOGO' and 'Scratch'. Furthermore, it develops a training material and applies to elementary students in schools. The result that it compares and analyzes the effect that each languages influence to creativity of students, both of them help to develop creativity. Especially 'LOGO' made a positive impact on fluency, 'Scratch' did on ness and resistance.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보편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을 넘어 기존의 정보를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현재의 컴퓨터 교육은 소프트웨어의 활용교육에 그치고 있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7차 교육과정에서 교육목표로 다루고 있는 창의성이라는 주제와 학교현장에서 아동들에게 쉽게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로고와 스크래치를 선택, 분석하여 적용 가능한 교육 자료로 개발하고 현장에서 적용시켜 교차 분석하여 보았다. 그리고 각 언어가 학생들의 창의성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본 결과 두 언어 모두 창의성 신장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로고는 창의성 영역 중 유창성 영역에, 스크래치는 추상성과 저항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