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reviewed the previous research materials and made a positive investigation to identify the structural interrelation of caddies'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Some analyt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job stress increases in proportion as the emotional labor. Second, the turnover intention is not in proportion as the frequency of emotional display or the subordinate element of the emotional labor but the degree of the emotional expression and dissonance. Third, the turnover intention is in proportion as the job stress.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emotional labor, the more the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Consequently, the caddies should be highly qualified to express themselves according to their job conditions. Also, the stronger the caddies' job stress, the more their turnover intention. It is necessary to use the leadership to relieve the job stress and motivate the caddies to have the pride. My solution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lessening the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본 연구는 캐디들의 정서노동,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자 선행연구 고찰과 실증분석을 병행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정서노동은 직무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노동의 하위요인인 정서표현 빈도는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정서표현 주의정도, 정서부조화는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서노동이 클수록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가 높다는 결과는 캐디들은 직무 상황에 맞게 자신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캐디들이 직무스트레스가 클수록 그들이 지각하는 이직의도가 높다는 결과는 직무스트레스의 강도를 약화시키는 리더십 발휘와 자긍심 고취 및 적절한 동기부여 방법이 요구되어진다. 이를 통해서 직무스트레스의 저감뿐만 아니라 이직의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