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on on the Ratio and Type of Gypsum for Early Strength Improvement of Blast Furnace Slag Powder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초기강도 향상을 위한 석고 종류 및 첨가량 검토

  • 정용 ((주) 삼표 기술연구소) ;
  • 유정훈 ((주) 삼표 기술연구소) ;
  • 신재경 ((주) 삼표 기술연구소)
  • Received : 2010.11.26
  • Accepted : 2010.12.24
  • Published : 2010.12.31

Abstract

We were tried to draw a conclusions related to additive amount of gypsum in blast furnace slag in the study. In the result, fluidity of concrete decreased with an increase of gypsum and was not satisfied with KS standard in the cases of natural gypsum and limestone sludge more than 2.6% addition. Early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containing desulfurized gypsum, fluosilicic acid gypsum and phosphoric acid gypsum were improved respectively but calcined lime sludge and lime powder were not influenced on strength. If available, additive gypsum should be managed less than 2.0% owing to low fluidity. In low temperature, fluosilicic acid gypsum was to advantages on the fluidity while desulfurized gypsum was in high temperature. There also are conclusions that additive gypsum was to be 2.6% in winter and in summer; it's to be fewer than 2.6%.

본 연구에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 제조시 혼입되는 최적의 석고량을 도출하고, 분말도 및 제조환경에 관한 제반물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함으로서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품질향상 방안과 사용성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유동성은 석고첨가량이 높을수록 저하하는 경향이었고 천연석고와 석회 소성슬러지의 경우에는 첨가량 2.6%이상에서 KS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압축강도는 인산석고, 탈황석고, 불산석고의 화학석고가 초기 강도가 높게 형성되었고 석회 소성슬러지와 석회석 미분말은 강도발현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말도가 높아지면 유동성이 감소하고 압축강도는 증가하기 때문에 석고첨가량을 2.0%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저온에서는 불산석고, 고온에서는 탈황석고가 유동성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고 동절기인 $10^{\circ}C$에서는 2.6%, 서중기인 $30^{\circ}C$에서는 2.0%이하로 사용하는 것을 적정 사용량으로 결정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