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recent years, more generic drug products became available. The current regulation for assessing the bioequivalence of two drug formulations is based on the concept of average bioequivalence. This approach has been indicated to be insufficient for assessing switchability between two drug formulations and US FDA has adopted individual bioequivalence as one of the bioequivalence criterion since 2001. The US FDA recommends that individual bioequivalence be assessed based on $2\;{\times}\;4$ crossover design, while a $2\;{\times}\;3$ crossover design may be used as an alternative design to reduce the length and cost of the study. In this paper, a statistical procedure for assessment of individual bioequivalence under $3\;{\times}\;2$ crossover designs is proposed and some statistical points are discussed with $2\;{\times}\;3$ crossover design and $2\;{\times}\;3$ extra-reference design through simulation studies.
최근들어 복제약(generic drug)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기존의 오리지널제제에 대하여 개발된 복제약이 동일한 질(quality), 안전성(safety) 그리고 효과(efficucy)를 갖는다는 것을 평균 생물학적 동등성(ABE)에 기초하여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생물학적 동등성의 개념이 기존의 오리지널제제에 대하여 바꾸어 복용(switchability)할 수 있다는 개인 생물학적 동등성(IBE)의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미국 식약청은 개인 생물학적 동등성(IBE)을 평가하기 위하여 $2\;{\times}\;4$ 교차설계법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2\;{\times}\;4$ 교차설계법은 실험기간이 길기 때문에 비용이나 피험자관리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실험기간을 줄인 $2\;{\times}\;3$교차설계법과 Chow 등 (2002)의 $2\;{\times}\;3$ 잉여대조 (extra-reference) 설계법이 제안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실험기간이 짧으면서 개인 생동성을 평가할 수 있는 $3\;{\times}\;2$ 교차설계법을 제안하고 모의실험을 통하여 $2\;{\times}\;3$ 교차설계법과 $2\;{\times}\;3$ 잉여대조 설계법과 비교 및 그 결과를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