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proposes Ethernet linear protection switching technology in order to provide the SONET/SDH-like resiliency over Metro Ethernet Networks. The proposed design is made of an architecture with a control processor board and several data processing boards, where the control processor board is independent of data processing board, providing a flexible solution for carrier Ethernet system. However, it leads an increasing message delay between inter-processors. In this paper, we implement and confirm a restoration of failed transport connections withing 50 millisecond in spite of increasing message delay between the control processing board and data processing board providing carrier-class network survivability.
고속 네트워크 장비에 네트워크프로세서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라우팅 기능과 패컷처리 기능을 분리하는 분산형 시스템 구조가 이용됨에 따라 대용량의 트래픽을 매우 빠르게 처리하는 향상된 성능을 보일 수 있으나, 제어평면과 데이터 평면 사이에 추가 메시지 교환이 필요하여 시스템 내부 통신 지연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구조는 이더넷 프로텍션 스위칭 기술에 필요한 패킷 처리 기능 블록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설계함으로써, 메시지 교환에 따른 지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일 링크의 장애 발생 시 50 msec급 수준의 빠른 절체 성능을 보인다. 이에 따라 높은 신뢰성과 수십 기가비트의 광대역 전송이 요구되는 캐리어 이더넷 시스템에 적합한 선형 프로텍션 스위칭 기술의 설계 및 구현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