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ately in the medical world, they realized that the spirit is important for health best of all, and in the WHO, the meaning of health was "The condition of being sound in body, mind", now as they added the spirit to there, it became "The condition of being sound in body, mind, or spirit". Even though we know well about the importance of spirit, but it is difficult to make sure what that mean is. Even in the Psychology, they didn't distinguish clearly the spirit from the mind. In this report, we have revealed the traits of spirit from the classic theory of spirit to the today's, as studying at side of biology and psychology. Especially the spirit have been developed remarkably for a long time at every religion. Recently in the medical world, they connected 'the spirit of Buddhism' to 'MBSR', and 'the spirit of Christianity' to 'Breakout Principle' with medical method. So, we have studied how the spirit give the positive contribution to the Psycho-therapy.
최근 의학계에서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인간의 영성이 중요함을 알고, WHO에서 건강의 정의에서도 "몸과 마음과 사회적 관계적 건강에다 영성을 포함시켰다. 하지만 영성의 중요성은 잘 알아도 막상 영성이 무엇인지 규명하기가 어려운 것이고, 심리학계에서 조차 아직 마음의 문제에서 영성이 무엇인지 정확히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다. 본 연구는 영성의 고전적 이론에서부터 최근의 이론을 생물학적 입장과 심리학적 입장의 문헌을 고찰하면서 영성의 특성을 밝혔다. 특히 영성은 오랜 세월동안 각 종교에서 특징적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최근 의학계에서 실제적으로 불교의 영성으로 'MBSR'과 기독교의 영성으로 'Breakout Principle'을 의료에 접목시키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영성이 어떻게 심리치료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는지 문헌고찰중심으로 밝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