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본 연구는 2008학년도 강원대학교 교원 연구력 증진사업에 의한 연구비 지원 과제임.
This papers studies the causalities and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trade and economic growth in China for the period of 1950-2007, using the unit root test, the Granger causality test, the cointegration test, VAR model, and VEC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unit root test, I found that each time series was unstable one that has unit root. Secondly, in the Granger Causality test, this papers shows that variable dlexp and dlinp influence on dlgdp and dlgdd, while bilateral causality relation between dlexp and dlgdp, dlexp and dlgdd for the whole period, for the whole period, pre-reform period and post-reform period. Thirdly, there is no cointegraion relation between lgdp(or dlgdp, lgdd, dlgdd) and lexp, linp for lgdd-limp in the whole period, and pre-reform period, while no cointegration relation for the post-reform period. Finally, in the impulse-response test, it was proved that lgdp represents (-) correlation with lexp for the whole period. Thorough the variance decomposition test, it was proved that linp(or dlinp) is the most affected variable of the each data and relation between linp(or dlinp) and lexp(or dlexp) has become bigger recently.
본 연구는 중국의 국제무역과 경제성장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1950년부터 2007년까지 58개년의 연도별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단위근 검정에서 대부분의 수준변수는 단위근이 존재하였으나 차분변수는 단위근이 존재하지 않아 안정적인 시계열로 입증되었다. 둘째, Granger 인과관계 검정결과 1950~2007년과 1978~2007년 기간에서는 수출과 수입 모두 GDP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GDP는 1950~2007년 기간에만 수출과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양방향 인과관계가 존재하였으나 기타 변수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공적분 검정에서는 1950~2007년 기간에서 lgdd-linp와 1950~1997년 기간은 모든 관계가 공적분이 존재하지 않아 VAR모형을 적용하고, 나머지 변수간 관계에서는 공적분이 존재하여 VECM을 적용하였다. 분산분해에서는 타 연구들에 비하여 자기변수의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수입에 대한 분산분해에서는 수출변수의 설명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국 중국의 수출과 경제성장간의 관계는 개혁·개방 이전의 집중성과 계획성을 기준으로 한 계획경제시스템에서 중국식 자본주의적 경제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무역정책이 변화하면서 이들 간의 관계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08학년도 강원대학교 교원 연구력 증진사업에 의한 연구비 지원 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