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y definition, smart clothing describes a garment whose functionality is enhanced by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order to ease one’'s lifestyle. To know user’'s understanding and needs, the research had consisted of brainstorming sessions, personal interviews, focus group meeting, and a series of content analyses. Ten of the interview subjects and focus group panel were found by contacting women aged 56-64 in the Ithaca community, NY. They were prompted with general questions on style choices for their lifestyles and age group and then presented with two examples of smart clothing to discuss and critique. Meanwhile, the other three interview subjects, located outside of the Ithaca community, were aged either above or below the targeted bracket. These subjects were interviewed as a method of comparison on multiple levels. Findings had shown that there was indeed a need for smart clothing amongst the increasingly populated demographic of older women: devices to help one’'s body temperature regulation and vision problem, and well-designed clothing. However, the functionalities must be carefully constructed and conveyed in order to be taken seriously by the mainstream consumer market. Once successfully designed, the smart clothing will ideally create a greater sense of autonomy for older women.
스마트 의류란 생활전반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술이 접목된 기능성이 있는 의복이다. 소비자의 인식과 필요성을 알기 위하여 브레인스토밍, 개인면접, 포커스그룹미팅, 그리고 컨텐츠 분석을 실시하였다. 10명의 인터뷰 면접자와 포거크그룹 패널은 뉴욕 이타카에 거주하는 56세에서 64세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라이프스타일 및 연령에 따른 의생활 질문으로 자극을 한 후, 2개의 스마트 의류견본과 더불어 주제에 따른 토론과 분석을 하도록 하였다. 또한 보다 다양한 수준에서 비교를 위해 이타카 지역 밖에 거주하는 타켓 연령대에 근접하는 3명에 대한 개인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노년 여성들의 스마트 의류에 대한 필요성은 확연하게 나타났다. 즉, 노화에 따른 시력저하 및 체온조절을 위한 디바이스가 요구되었으며, 의생활에서는 체형변화를 감안한 피트성이 높은 미적 디자인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성 디바이스들은 반드시 신중하게 구성되고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만 된다면 스마트 의류는 노년 여성의 자율성 증진을 이상적으로 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