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shed light on searching spatial location pattern of movie theaters by operating screens in theater as proxy variable to find spillover effects and spatial determinants. After taking procedure to find spatial spillover effect by GIS 3D analyst, movie theaters in Seoul metropolitan area are formed in four categorized regions, such as Kangbuk, Kangnam, Kangseo, and Kangdong. Regions which have larger number of screens than others show that they affect to relevant regions directly. In addition, this study analyzes that people have tendencies to visit movie theater while they use other similar facilities such as music, publishing, and public performance facilities. Therefore, trend of agglomeration of similar enterprise including motion picture industry has a spillover effect and economy of scale when they are gathered in specific regions which are specialized as certain usage.
본 연구는 서울시 25개 구, 354개의 스크린 수를 이용하여 영화상영관의 입지 패턴은 지역의 공간적인 연계성에 의해서 입지함을 GIS를 이용한 공간파급력 비교와 공간회귀모형을 이용한 공간결정요인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 스크린 수를 분석의 Z값으로 설정하여 영화상영관의 공간파급력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영화상영관은 강북, 강남, 강서, 강동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생성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4개 주요 중심축의 영향력 파급 결과, 상대적으로 영화상영관 스크린 수가 많은 지역의 파급력은 평면적으로 넓게 파급되기보다는 지역 내에서 높게 영향력이 생성되는 것을 보여 주변 인구가 영화상영관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영화매체를 관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화상영관의 스크린 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간적인 결정요인을 공간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출판, 음반, 공연 관련 업체가 많을수록 영화상영관의 스크린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