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research targeting 213 people at 4 dental clinics in Geoje region in order to examine recognition on the periodontal health in Inpatients of dental clinic. 1. In the item of recognition on periodontal health, the patients, who know about whether or not recognizing periodontal disease, were indicated to be 62.9%. Women were knowing better than men. The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was indicated(p < .01). As for a route of acquiring information on periodontal disease, a case of obtaining via television and internet was surveyed to be 31.6%. As for recognition on frequency of tooth scaling, a case of recognition as saying of the necessity of doing once a year was indicated to be 43.7%.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 depending on job and academic background(p < .001). 2. As for the periodontal-health status, the patients of recognizing that the condition in the gums is mostly healthy were indicated to be 75.1%. The more professional job led to showing the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occupation(p < .001). As for a reason for a visit to dentistry, a case of visiting due to smell in the mouth was indicated to be 18.1%. As for kinds of dental treatment, the patients. who received the tooth scaling by visiting a dental clinic. were the largest with 46.5%.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 depending on job(p < .01), academic background(p < .05), And monthly income(p < .001).
치과의원 내원환자의 치주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거재지역 4개 치과의원에서 2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주건강 인식도 문항에서는 치주질환의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환자가 62.9%로 나타났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1). 치주질환에 관한 정보의 습득경로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얻는 경우가 31.6%로 조사되었고, 치석제거 빈도데 대한 인식은 1년에 한번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43.7%로 나타났으며, 직업과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주질환 원인으로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라고 인식하는 환자가 50.7%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5)과 학력(p <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석제거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환자는 55.9%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5)과 학력(p < .001)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2. 치주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잇몸상태가 대체로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환자가 75.1%로 나타났으며, 전문적 집단에서 높게 조사되었고, 직업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과방문 이유로는 입안에서 냄새가 나서 방문하는 경우가 18.1%로 나타났으며, 치과치료의 종류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석제거를 받은 환자가 46.5%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1)과 학력(p < .05) 및 월수입(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치석제거는 치과의사의 진단에 의해서 치료시기와 기간이 결정되어지므로 환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인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치주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치주전문치과위생사의 개별적인 상담과 교육이 중요하며 예방적 치석제거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