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adolescents in an effort to help improve policy selling on oral health projects and determine how to teach teens to promote their oral health throughout their liv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mong different sons of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y were best at improving oral nutritive conditions. Second, they differed from one another according to grade and age in improving oral nutritive conditions, and income made a difference to getting oral-related social support. Third, there was generally a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that concerned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 effort by this study to grasp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eenagers is expected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on how to encourage students to get into the right oral habit.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구강건강사업의 정책개방과 아울러 향후 성인이 된 후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인천 경기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 704명을 대상으로 2007년 10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11.5를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구강영양행위가 $3.20{\pm}.6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책임행위는 $2.35{\pm}.64$, 구강스트레스관리행위 $2.28{\pm}.70$, 구강사회적지지행위 $1.87{\pm}.7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2.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세부항목 중 구강영양행위에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가 $3.61{\pm}.92$, 구강사회적지지행위에서는 '구취가 난다고 느낀다.'가 $2.24{\pm}.97$, 구강건강책임행위에서는 '식사 후에는 반드시 잇솟질을 한다.'가 $3.71{\pm}1.0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스트레스관리행위에서는 '양쪽으로 저작하려고 노력한다.'가 $3.15{\pm}1.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연구대상자의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결과는 1학년 학생이 구강영양행위가 가장 낮은 것($3.34{\pm}.66$)으로 조사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4. 월평균 가계수입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결과는 200만원 미만에서($2.13{\pm}.78$) 구강사회적지지행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수입이 많을수록 자신의 구강에 대한 사회적지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5.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 상관관계 결과는 각 변수들 간에는 대체적으로 서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구강건강책잉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스트레스관리행위가 높게 나타나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 < 0.001), 일반적 특성에서 구강건증진행위의 영향인자로는 구강영양은 학년과 아비지의 교육수준, 구강사회적지지는 수입 정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