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interaction for tangible user interfaces require in-depth knowledge in many different disciplines, such as device control, sensing and calibrating devices, interaction design, low-level programming, and performance tuning. Many trial and error iteration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proper combination of the interaction techniques while using available interaction devices and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contents. As a result, it takes too much effort and time to achieve maximum usability. This paper introduces a tangible user-interface platform, which is fabricated using various hardware devices and an XML-based authoring tool, which is developed in order to relieve content creators of the burden of the above difficulties. Finally, we demonstrate our work by illustrating some example contents.
실감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상호작용을 디자인하고 구현하기 위해서는 장치의 제어, 입력 데이터의 센싱과 보정, 상호작용 디자인, 로우레벨 프로그래밍, 성능 최적화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 게다가, 주어진 상호작용 장치와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 기법을 적절하게 선택 및 조합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기 때문에, 최상의 사용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다양한 장치를 조합하여 제작된 실감형 상호작용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감형 상호작용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XML 기반의 저작도구를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몇 개의 예시 콘텐츠를 통하여 연구결과의 효용성을 검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