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for the Improvement of the Classification Number as the Search Device on the Library Homepage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분류기호 탐색장치의 개선방안 연구

  • 김자후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Published : 2008.12.30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aims to provide possible suggestions for the improvement of the literature classification number system as the search and browsing device on the library homepage. After analyzing and evaluating literature classification number system as the search and browsing device on the homepage of library adopting DDC, suggestions for the improvement were proposed. For the purpose of maximizing the effectiveness of literature classification number system as the browsing device, DDC third summary(the thousand section) which is suited to domestic circumstances was prepared.

이 연구는 오늘날 대부분의 도서관 홈페이지 상에 설정된 분류 관련 탐색장치들이 자료분류의 목적(분류의 본질적인 역할은 자료를 주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관시키는 탁월한 브라우징 효과이고 또한 목록상에서 검색요소(색인어)의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DDC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국내외 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먼저 세부 항목을 마련하여 분류기호 탐색장치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평가한 다음, 그 내용을 토대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특히 분류브라우징(주제의 계층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든 장치) 관련 장치를 유용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DDC(1000구분 : 요목표)를 한국 실정에 맞게 조정 변개하였다. 분류의 탐색요소로서의 기능과 브라우징 역할은 홈페이지 검색장치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Keywords

References

  1. 국내에서는 대부분 "분류번호"라고 일컫는데 "classification number"의 번역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에서는 "분류기호"라고 하며 필자도 이에 동의하는 바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KDC, DDC등 십진아라비아 숫자기호를 채택하는 분류표들을 많이 취급하다 보니 분류번호라고 해도 일견 문제가 없어 보이나 알파벳문자 중심의 미국의회도서관분류표(LCC)의 분류기호를 분류번호라고 한다면 부당하므로 전체 분류기호체계에 부합하는 표현으로는 "분류기호"가 타당하다고 본다. 또한 "청구번호"도 같은 맥락이다
  2. Brian Buchanan 저, 鄭駜謀, 吳東根 共譯, 文厭分類理論(서울 : 구미무역출판부, 1989), p.23
  3. 표제, 저자명 등 일치를 요하는 형식색인어로 탐색을 하면 바로 원하는 해당 자료 하나만이 제한적으로 검색되며(이 경우 완전일치검색)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려고, 즉 보다 망라적인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전방일치검색 ←우측절단검색"이나 "키워드검색 : 양측절단검색" 장치를 마련해 놓고 이용자들로 하여금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주제어(또는 키워드)같은 개념색인어도 망라적 검색 효과에 있어서는 같은 개념색인어인 분류기호에 비교가 되지않는다. 예를 들어 주제어인 "도서관"으로 탐색하면 도서관 전체를 다룬 문헌만 검색되지만 "도서관"을 분류기호(020)로 검색(전방일치검색 전제)하게 된다면 도서관(020)의 하위 주제 전체가 망라적으로 검색(검색결과는 분류기호순 배열이 바람직함)될 것이다
  4. "청구기호"라고 표현하는 것은 폐가제도서관 시절 이용자가 도서관직원에게 책을 찾아 달라고 요청(청구)한다는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므로 오늘날 개가제 환경에서는 적절한 표현이 되지 못한다. 일본에서는 청구기호의기능(소재요소)을 좇아서 "소재기호"라고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우리도 무언가 오늘날의 현실에 맞는 적합한 다른 표현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일본의 근거 문헌] → 日本圖書館協會目錄委員會編, 日本目錄規則 : 1987年版 改訂版(東京 : 日本圖書館協會, 1995), p.15
  5. 일단 관심주제의 분류기호를 기억하기만 하면 그 순간 복잡한 분류기호문제로부터 해방될 것이므로 도서관측에서는 여기까지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주력하면 될 것이다
  6. 도서의 서가 상 배열이나 분류목록배열의 본질을 이해시켜야 한다
  7. 오늘날 多學問的(學際的) 내용을 수록한 자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므로, 목록과의 相助性(분류 기호를 가능하면 대표주제(청구기호 구성부분) 뿐만 아니라 관련 학문들의 분류기호로도 찾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분류부출(목록상에서 검색요소로 제시 : 서가 상에서는 청구기호에 나와 있는 분류기호가 위치하는 곳에만 배열됨으로써 다른 학문분야에 도움이 되는데도 찾아질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목록에서만이라도 다른 주제의 분류기호로도 동일한 도서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장치를 일컬음. 일본에서는 분류중출이라고 표현한다)을 통하여 분류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8. 서울대학교도서관 홈페이지. [인용 2008. 10. 4]
  9. 대부분의 도서관검색시스템에는 이것 외에도 양측절단검색장치(예 : 헌법으로 탐색하면 헌법을 포함하는 단어가 들어 있는 데이터필드를 가진 레코드들이 히트된다) 를 "키워드검색"이라고 표현 하면서 마련하고 있는데 분류기호검색의 기본 장치는 사실상 전방일치검색(우측절단검색)장치와 동일한 검색결과가 된다
  10. 이것은 분류기호가 단지 언어색인어처럼 사용되는 경우에 해당되므로 분류기호의 부수적인 효과에 불과한 것인데 대부분의 현장 사서들은 자료를 분류하는 이유가 이 역할때문만이라고 오해하거나 아니면 소재기능으로서의 청구기호를 만들려고 분류하는 줄로만 알고 있다
  11.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인용 2008. 10. 4].※ 2008년 10월 4일 현재 511.356 건이라는 엄청난 수량의 표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적으로 신규 주제명을 추가하면서 갱신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발 초에는 외부인들에게도 공개하여 주제명 생성에 동참할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제명표목표로 찾기" 장치는 주제명표목표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으나 한 가지 결정적인 단점은 검색시스템에서 해당 분류기호를 대비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주제명표목표는 보통 분류기호도 대비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주제명표목표 개발 당시 필자도 참여하여 분류기호 부여작업을 한 바 있어서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따라서 KDC 개정 주관자들로 하여금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分類名辭"를 마련한 다음 "상관색인"을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싶다. 미국의회도서관 주제명표목표(LCSH), 일본주제명표목표 을 본받아 시스템을 수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개선되기를 희망할 뿐이다䔱䑍䉐弲〰㉟瘱㕮㤀歳慳琀Ȁ᐀傻?⨀Ȁጀ礙돀邰?⨀塨?⨀탔?⨀儙돐잖⨀잖⨀ვ?⨀⤙댐䁽ጄȀ
  12. 그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관색인 작성시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상관색인 체제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발한 주제명표목표를 수용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13. 지면절약을 위해 설명내용에서 문장 대신 해당 번호(①~④)만 제시하였으니 양지 바란다
  14. 부산대학도서관 홈페이지, ; 고려대학도서관 홈페이지. [인용 2008. 10. 4]
  15. 상당수 도서관의 경우 해당 주제어(표목)를 클릭하면 위에 설정된 검색장치의 분류기호 항목에 해당 기호가 나타나고 검색하게 된다. 일견 잘 만들어진 장치처럼 보이지만 이용자들에게 분류기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일단 주제브라우징 시에 분류기호를 보여 주고 그 분류기호로 이용자가 직접 입력하여 탐색할 수 있도록, 즉 단계적인 절차를 밟게해야 할 것이다
  16. 딱히 참고할만한 유사한 선행연구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17. "전문가검색"이라는 표현은 일반이용자가 검색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서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아직도 그러한 도서관이 있다면 "전문가검색"에서 "상세검색" 또는 "고급검색"으로 표현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8. 사실 도서관현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청구기호(전방일치검색 전제)를 기본(default) 배열로 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국립중앙도서관의 경우 기본은 "표제" 순 배열이지만 그 외에도 "저작자", "발행자", "발행년도","청구기호" 가운데 선택해서 그것도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배열을 선택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되어 있다. 배열기준을 알기 어려운 도서관에서는 아마 제어번호 순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지마스트 파일이 제어번호 순이므로 간략서지(간략목록)를 보여 줄 때 분류기호순 배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특별한 출력순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왕이면 청구기호 순(사실상 분류기호순)으로 배열하면 청구기호의 기본 기능인 소재사항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류의 기본기능인 브라우징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므로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사전에 이용자들에게 청구기호와 분류기호의 관계를 철저하게 인식시켜야 한다. 미국의회도서관은 기본(default)이 청구기호 순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국내도서관들이 본받을 만하다
  19. 국립중앙도서관의 경우 검색 대상 분류기호로서 KDC, DDC등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그 이유는 국가대표도서관의 입장에서 볼 때 국내 개개 도서관이 자관에서 사용하는 분류기호를 선택해서 참조할 수 있도록 한 배려로 대단히 잘 된 장치이지만 문제는 DDC기호로 검색하든, KDC로 검색 하든 검색된 간략서지(목록)에는 KDC에 기초한 청구기호만 나와 있다. 한 도서관에서의 청구기호는 해당 도서의 서가배열주소라는 제한된 역할로만 본다면 단지 한 가지의 분류기호만 가질 수밖에 없으며 국립중앙도서관의 청구기호는 KDC에 기반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청구기호는 단순히 소재기호 역할만 한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며 일견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이러한 사정이 도움말에 잘 안내되어 있지 않으면 분류에 대해서 기초 또는 그 이상의 지식을 가진 이용자들의 경우 혼란스러울 것은 자명하다. 이런 사례는 국가대표도서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경우이므로 대부분의 일반도서관에서는 상관없는 일이다
  20. 국립중앙도서관, 일본국회도서관, 동경대학도서관, 서울대학도서관(SOLARS 사용도서관) 등에서 발견된다. 또한 분류기호 뿐 아니라 청구기호, 표준부호(ISBN, ISSN, CODEN 등)도 "불논리연산자"범주에 포함되어 있는데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21. 앞서 논급한 바와 같이 "키워드검색"장치는 절단기법 중 "양측절단기법"이므로 가장 망라적인 검색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자세한 도움말이 나와 있지 않다
  22. 주제어를 검색요소로 삼아 10진 분류법의 전개체계에 의거하여 대체로 "10구분→100구분→1000구분"방식으로 계층적으로 1000구분(요목)까지 전개하고 있다
  23. 전개 내용은 별도로 제Ⅲ장에서 취급하고 평가한다
  24. 그리고 해당 "도움말"에는 '원래 헌법은 362이지만 그 하위 주제에 해당하는 분류기호는 362.1-362.9가 된다'라는 문구가 표기되어야 한다
  25. 특히 광주대도서관의 경우 주제어항목(1000구분 : 요목표)들 전체를 인덴션도 없이 죽 나열하고 있어서 계층적으로 보여 주지도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1000개나 되는 항목을 주제 순(내용상 분 류기호 순)으로 배열해 놓아서 이용자들이 볼 때에는 단순히 1000개의 주제어를 순서 없이 나열 해 놓은 것으로 오인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최소한 용어의 자모순으로라도 배열해 놓아야 이용자 들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26. 서울대도서관을 비롯한 "SOLARS"사용도서관들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27. 이용자 입장에서는 무슨 암호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소재기호 이해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8. 대부분의 도서관들은 분류에 관한 도움말이 빈약하고 불논리연산자나 절단기법 등 탐색기법 위주로만 안내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 대학도서관에서는 대체로 이용자들을 직접 도서관에 불러서 이응안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포함되어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29. <표 1>에 표기할 수 없으면서 각 도서관들의 특징을 서술할 필요가 있는 것은 "비고"란에 "註"표시를 하고 "脚註"에 기술하였다
  30. 분류기호, 청구기호로 탐색 가능한 것이 전체 자료에 적용되지 않고 도서 등 몇몇 자료 유형에 국한되어 있어서 단점으로 지적될 뿐 아니라 분류(또는 분류기호)에 관련된 "도움말"이 없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31. 분류표(개요표)가 나와 있긴 하지만 "B"가 없어서 아쉽고 "청구기호 또는 분류기호"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상 청구기호로만 탐색되므로 분류기호 탐색장치는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32. 국립중앙도서관과 매우 흡사하며 비단 분류기호가 앞에 있지만 "C①"가 특징이다. 한편 "國立國會図書館件名標目表"를 50음순(기본)과 분류기호순(NDC)으로 배열함으로써 "B"가 있는 것으 로 간주될 수 있지만 "사서전용"이라고 나와 있어서 조금 불합리해 보인다. 관련 URL → 사실 "분류표"와 "주제명표목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서로 연관시키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도 본받길 바란다
  33. 앞서 논급한 바와 같이 서울대도서관 등 "SOLARS" 사용도서관들은 "C"를 1차(기본) 검색요소로 개발하고서도 2차(보조, 제한) 검색요소 위치에 있어서 아주 혼란스러우므로 시급히 고쳐져야 하겠다. 그리고 "검색" 표시가 맨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나와 있어서 시각적으로 혼란스러우며 다른 일부 도서관에서도 이와 동일하다. 또한 "도움말"은 다른 도서관들과 마찬가지로 빈약한 편이지만 "도서관정보이용법"을 교양강좌로 개설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34. 아무런 장치가 없어서 문제가 많다
  35. 앞서 논급했지만 "C"가 100구분만 나와 있을 뿐 아니라 그것도 전체검색에만 나와 있고 단행본, 학위논문 등 자료유형별 검색에는 나와 있지 않아 기능이 제한적이므로 시급히 시정되어야 한다
  36. "C"가 제한(2차, 보조)검색장치로만 나와 있어서 대단히 모순적이다. 이 경우 앞으로 "▽"로 표시한다
  37. "C"에서 해당 주제를 클릭하면 분류기호 탐색 란에 해당 분류기호가 나타나며 이를 클릭하면 검색결과가 나열되는데 이용자로서는 단순히 주제어검색장치인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38. 성균관대도서관과 아주 흡사하다
  39. "C"만 나와 있으나 "도움말"은 자세하게 나와 있다
  40. "도서관이용안내"에 KDC 분류체계를 소개한 내용이 있지만 검색장치와 연관성이 없다
  41. 전체 검색을 하면 "C②" 수준이지만 자료유형별로 검색하려면 단행본(가장 중요) 등 일부 자료 유형이 "C"검색장치에 나와 있지 않아서 아주 잘못되어 있다
  42. "C"가 제한(2차, 보조)검색장치로만 나와 있어서 대단히 모순적이다
  43. 주제어를 십진식으로 전개하지 않고 인문과학, 경영학, 사회과학, 순수과학, 응용과학, 예술로 대별 하였는데 어차피 분류기호 본위로 전개할 것이 아니라면 기존의 십진분류법들의 주류 전개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시켰다고 할수 있어서 높이 평가되므로 타 도서관들도 참고 할만하다
  44. "and", "or", "not" 을 "그리고", "또한", "제외한" 이라고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45. 앞서 논급했지만 "C"가 10구분만 나와 있어서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46. "A", "D"의 경우, 학위논문 등 일부 자료유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47. "D"에서는 키워드검색(양측절단검색←국립중앙도서관은 임의탐색이라고 한다)만 될 뿐 아니라 검색결과 간략 목록에는 청구기호가 나오지 않아서 큰 문제로 지적된다
  48. "C"에서 전체 검색을 하면 "C②" 수준이지만 단행본(가장 중요) 등 자료유형별로 검색하면 "C"검색장치에 나와 있지 않아서 아주 잘못되어 있을 뿐 아니라 "D"에서 "키워드 : 양측절단"검색장치가 기본으로 나와 있어서 911로 탐색하면 973.911 등도 탐색되어 아주 잘못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시급히 고쳐져야 하겠다
  49. "C"가 10구분만 나와 있어서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50. DDC는 십진분류법이므로 주제브라우징도 가능하다면 십진식으로 전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1. Lois Mai Chan, et. al.,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 A practical guide. 2nd ed.(New York: Forest Press, 1996), p.22
  52. John S. Mitchell, 'Options in the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System : The Current perspective,' Cataloging & Classification Quarterly. vol,19, no.3/4(1995), p.93
  53. Melvil Dewey,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and Relative Index, 20th ed. vol.1(New York : Forest Press, 1989). p.xlxii
  54. 김중한 역편, 듀이십진분류법. 축소 제7판(서울 : 국립도서관, 1955)
  55. 국회도서관 편, 듀이 十進分類表 : 主類表, 王綱表, 主目表(서울 : 국회도서관, 1959)
  56. 경북대학교 도서관 편, 한국식 전개를 가미한 듀이십진분류법 및 상관색인, 개정표준 15판(대구 : 동도서관, 1963)
  57. 이재철, 한국도서관을 위한 듀이십진분류법(제17판)의 전개 및 고쳐 쓰기표, 미고정판(상)(서울 : 연세대학교도서관학과, 1966)
  58. 천해봉, 박영준 공편, 동서용 D.D.C.(16판) 전개표= Expention of D. D. C. (16th ed.) for Oriental Materials (서울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1969)
  59. 김자후 홈페이지, [인용 2008. 10. 7]
  60. 오동근, 여지숙, '한국도서관을 위한 DDC 21판의 임의규정의 적용방안,' 도서관학논집, 제29집 (1998. 여름호), pp.313-342
  61. 이것은 "국회도서관의 전개표 및 고쳐 쓰기"를 그대로 채용한 것이다
  62. 김자후 홈페이지, [인용 2008. 10. 7]
  63. 오동근, DDC 22의 이해(대구 : 태일사, 2007), p.111
  64. Melvil Dewey,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and Relative Index. 18th ed. vol.1(N.Y. : Forest Press, 1971), p.95
  65. 1에 있던 "Indo-European languages"는 91로 이동시켰다
  66. 서울대도서관을 제외한 기존의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언어구분의 경우 아시아언어를 1에 배정하고서 11한국어 11중국어 13일본어 2영어 3독일어 순으로 전개했는데, 이는 "DDC 임의규정"에도 위배되며 지역구분과 유사한 배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구분은 주류가 대륙구분이므로 만약 한국어를 앞세울 경우 1아시아 내에서 11한국어 12중국어 13일본어 등이 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주류를 언어단위로 배정한 언어구분과는 근본적으로 전개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언어구분에서는 언어별 장서수에 비례하여 한국어를 앞세워 1 한국어, 2영어, 3독일어 등 언어단위로 배정 하고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아시아언어들은 9 아래에 그대로 두는 것이 합리적이다. 참고로 KDC4판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순으로 전개되어 있는데 아주 잘못된 순서라고 판단되므로 5판에서는 고쳐져야 할 것이다
  67. DDC를 고쳐 쓴 대다수의 도서관에서는 언어학을 400.1-400.9에 배정하였는데, 이것은 "DDC 임의규정"에도 위배될 뿐 아니라 DDC, NDC 등 다른 대부분의 분류표에서도 그러하듯이 언어학은 한국어, 영어처럼 강목으로 배치하는 것이 합당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한편 이러한 불합리한 전개는 KDC에서도 볼 수 있으므로 KDC 5판 개정작업 시에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68. KDC4판에서는 내부보조표(부가표)에 대한 개념도 없이 DDC의 해당 부분을 그대로 표방하다 보니 아주 혼란스럽게 되어 있어서 필자도 지적한 바 있었는데 다행히 5판에서는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표명한 바 있어서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다만 필요한 부분에 빠짐 없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도 올바른 형식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