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Approach for the Volume and the Surface Area of Solid Figures in the Middle School

중학수학에서의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의 접근방법에 대한 고찰

  • Published : 2008.02.28

Abstract

This study points out that the way of teaching varies according to the kinds of figures in explaining the volume and the surface area of solid figures in the seventh grade curriculum. Especially, the study discusses the limitation of the explanation depending on the experimental method using physical objects. Considering the study of Archimedes' research about measuring sphere, we investigate its educational implications and, based on this result, suggest the complementary approach and the considerations for applying to current school mathematics curriculum.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의 수학 7-나 과정에서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를 다루는 방식을 조사하여 그 설명방식이 도형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지적하고, 특히 구체물을 통한 실험적 방법에 의존하는 설명이 갖는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구의 측정에 대한 Archimedes의 연구로부터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에 대한 접근의 목적과 방법에 있어서의 교육적 시사점을 모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행 접근방법에 대한 보완적인 접근방법 및 그 실제 적용에 있어서의 고려사항을 논의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