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Volume 1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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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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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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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0620(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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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4-0633(eISSN)
A Study on Knowledge and Acceptance of Irradiated Food -Department of Radiological science, Food and Biotechnology-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용도에 관한 연구 -방사선학과, 식품생물공학과-
- Kim, Kee-Bog (Department of Radiological science, Hanseo University)
- 김기복 (한서대학교 방사선학과)
- Published : 2007.05.31
Abstract
A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major that is Radiological, Food and Biotechnology in S city of the Chung nam by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ata was collected total of 208 participants with the 93 male subjects and 115 female subje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Out of 208 subjects participants with the 81 subjects(38.9%) was answered that I was knowed of the food irradiation, the greater part of the Food and Biotechnology wasn't know, 32 subjects(15.4%) of the respondents to the Radiological science did extremely much know. 2. If one of the an institution or organization of the most trustworthy scientific investigation proved willingly make a purchase to use irradiated food. the acceptance of irradiated food significantly decreased the mean scores of concern about a sex and grade(P<0.204, P<0.418). 3. Recently the government doing to prevented spreading of food poisoning accidents by school lunch, out of 204 subjects with 18 subjects(8.8%) is very required, with the 87 subjects(42.6%) is generally required, therefore total of 105 subjects(51.5%) is a positive answer,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tly increased very association between necessity of food irradiated and planing of the government follow-up measures(P<0.009).
본 연구는 충남 S시 방사선학과, 식품생물학과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208명(남자 93명, 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식품조사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용도를 설문지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사선 식품조사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변한 대상자는 전체 208명 중 81명(38.9%)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학년별 분포에서는 방사선학과의 3학년 32명(15.4%)이 가장 많이 알고 있었고, 식품생물공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해 가장 신뢰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식품의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면 이를 "전적으로 구입하겠다"고 답변한 대상자는 전체 208명 중 방사선학과 50명(24%), 식품생물공학과 12명(5.77%) 총 62명(29.8%)으로 나타났으며, 132명(63.5%)은 "모르겠다"라고 답하였는데 이는 방사선 조사식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부족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 조사식품의 수용도와 성별과 학년별간의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최근 정부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사고에 대처하기 위하여 급식식품에 방사선 조사를 하겠다고 하는 방침에 학생들의 생각을 분석한 것으로 학교급식의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하여 급식식품에 방사선을 조사한다는 정부 방침에 총 204명 중 "매우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8명(8.8%), "대체로 필요하다"는 87명(42.6%)으로 총 105명(51.5%)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87명(42.6%), "필요하지 않다"는 12명(5.9%)으로 총 99명(48.5%)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방사선 조사 식품의 필요성과 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한 일원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