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tosan on Kentucky bluegrass growth. Chitosan was applied rates of 300, 500, and 800 times dilution at ten-day intervals after transplanting. We observed such growth characteristics asleaf length, root length, numbers of leaves, fresh weight and dry weight, and chlorophyll content. Treatment of 300 X diluted chitosan resulted in the longest leaf length of 26.2cm comparing with the 17.1cm average leaf length of control. Leaf numbers were 21.4 and 31.7 for the control and the 500 X dilution treatment. The root length in control was 16.8cm while the treatment of 500 X diluted chitosan increased root length to 27.4cm. Chlorophyll content resulted 19.9mg/$100cm^2$ for the control and 25.5mg/$100cm^2$ for the treatment of 300 X diluted chitosan. In general, we found that the treatment of 500 X diluted chitosan resulted higher leaf number, chlorophyll content, fresh and dry weight.
본 실험은 키토산의 처리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키토산은 잔디가 이식된 후 10일 후에 300, 500, 800배 희석되어 각각 처리되었다. 실험은 뿌리길이, 지상부 생채중 및 건물중, 지하부 생채중 및 건물중, 엽록소 함량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캔터키 블루그래스의 엽장에 대한 효과는 키토산 300배 처리 시 평균 26.2cm로 늦은 생장률을 나타내어 무처리 시 평균 17.1cm 생장률 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엽수에 대한 키토산 처리와 효과에 있어 캔터키 블루그래스는 키토산 500배 처리 시 31.7매로 엽수가 무처리 21.4매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캔터키 블루그래스의 키토산 처리에 의한 뿌리 길이의 변화는 무처리에서 16.8cm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토산 500배 처리시 27.4cm로 뿌리 길이의 생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 시에서 $19.9mg/100cm^2$로 나타났고, 키토산 300배 처리에서 $25.5mg/100cm^3$로 최대 증가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 엽수, 뿌리 길이의 생장, 지상부 생채중과 건물중, 지하부 생채중과 건물중은 키토산 500배 처리농도에서 가장 높은 생장 특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