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of Spatial Structure in Busan Metropolitan using GIS - with Special Reference to Population, Employment and Land Prices -

GIS를 활용한 부산시공간구조변천에 관한 연구 - 인구, 고용, 지가분포를 중심으로 -

  • 김흥관 (동의대학교 도시공학과)
  • Received : 2006.11.20
  • Accepted : 2006.12.18
  • Published : 2006.12.31

Abstract

The necessity of a management for a metropolitan has long intrigued many urban scholars and researchers who are interested in Busan metropolitan spatial structure and its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ynamic changes of spatial structure in Busan Metropolitan by analyzing the population, employment and Land prices, for the period of 1993, 2001. The major result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While main-centers have experienced significant loss of population, sub-centers have been growing. Jung-Ang Dong still has high accessibility in population potentials, but its accessibility has declined since 1993. Pu-Jeon Dong had increasing trend of population until 2000, but its population has also descended since that time. Meanwhile, the population of sub-centers has increased in its accessibility. And The spatial pattern of the population in Busan has changed from monocentric to polycentric. This phenomenon was almost spontaneously generated from population dispersion from existing main-centers. In terms of change of land values are there is a spatial and temporal rhythm in the urbanization of Busan. The highest land value in Busan is shown in CBD. The development of Busan proceeded along the north-south belt and extended to west Busan.

부산대도시의 공간구조와 그 문제들에 관심을 가진 많은 도시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부산대도시 공간구조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오랫동안 제기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의 목적은 1993년, 2001년의 기간 동안의 인구밀도, 고용밀도, 지가로 부산대도시의 공간구조의 동적인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도심의 인구유출을 경험하는 동안, 주변부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중앙동은 인구 잠재성의 높은 접근성을 가졌다. 그러나 그 접근성은 1993년 이후 줄어들고 있다. 부전동은 2000년까지 인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그 이후 년부터는 인구가 감소하였다. 그사이에 주변부는 높은 접근성으로 인구가 증가하였다. 그래서 부산의 공간구조가 다핵도시로 바뀌었다. 이 현상은 기존의 도심에서부터 자발적인 인구분산을 일으키게 되었다. 지가 변화에서는 부산 도시화의 분포패턴을 보여준다. 부산의 가장 높은 지가는 CBD에서 나타나며, 부산의 발전은 남북 띠를 따라 나아가면서, 서부산 지역에 영향을 주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