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learning style and the degree of learning participation in on-line learning. After a four-year university course was constructed in an on-line learning environment and open on-line courses for a semester, in order to recognize the degree of learning participation, an analysis of system log files and notification of the number of bulletins were performed. The result indicates that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has a static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learning participation, and that learning style is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learning style was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As to the learning style, researchers expected most students would be convergent, but 63.4 per cent of students (52 students) displayed dispersion. In conclusion, when on-line learning is designed, a proper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will help better learning achievement.
이 연구의 목적은 4년제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유형을 조사하고,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습유형간의 관계를 분석하며, 이들이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학습자들의 참여도,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으로 4년제 대학교 정규과정 1개반을 선정하여 온라인 학습 환경을 설계한 후 한학기 동안 운영하고 학습참여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 로그 파일과 게시판 게시횟수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서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참여도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학습양식과 학습참여도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자기조절학습 능력과 학습양식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학습양식은 연구자가 기대한 수렴자와는 달리 분산자가 63.4%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온라인 학습을 설계할 때 더 나은 학업성취도를 위해 적절한 자기조절 학습 전략을 고려한 설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