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ethanol induction conditions with various additives for the enhanced production of recombinant hepatitis B surface antigen(HBsAg) were investigated in Pichia pastoris, which can utilize methanol as a carbon source and produce recombinant proteins under the control of strong, tightly-regulated alcohol oxidase(AOX) promoter. The presence of non-methanol carbon sources such as glycerol and glucose fully repressed the expression of AOX promoter. Various additives were tested to improve the production of recombinant protein and it was found that sorbitol could be a good carbon source during methanol induction period. An optimized concentration of amino acid mixture enhanced the production of HBsAg significantly. Pluronic F-68, a non-ionic surfactant, also improved the production of HBsAg without inhibiting cell growth. Addition of oleic acid at 0.01%(v/v) during the induction period showed positive effect on the production of HBsAg. Finally, 1.2%(v/v) of trace salts enhanced the production of HBsAg 1.9 times compared to that of control culture.
본 연구에서는 P. pastoris를 이용한 유전자 재조합 HBsAg 생산에서 메탄올 유도시 여러 가지 첨가물들의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회분식 배양에서 탄소원으로 글리세롤을 사용하다가 유가식 배양의 공급 탄소원으로 글리세롤이 아닌 당알콜인 sorbitol로 대체하였을 때 단백질 발현이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메탄올 유도시에 적당량의 아미노산 혼합물 첨가는 세포증식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단백질 발현율은 크게 증가시켰다. 계면활성제인 Trition X-100의 첨가는 세포증식과 단백질 발현을 현저히 감소시켰지만, Pluronic F-68를 첨가했을 경우 세포증식의 저해영향 없이 단백질 발현율을 향상시켰다. 배지 부피의 0.01%(v/v)으로 oleic acid를 첨가하면 플라스크 배양에서는 단백질 발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5 L 발효조 배양에서는 메탄올 유도 시간이 지속되면서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발현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trace salts는 첨가량에 따라 세포증식에는 영향이 없으며 단백질 발현에는 소량 trace salts 첨가로 단백질 발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단백질 발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