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etter utilization of the knowledge of employees in any organization has long been accepted as a vital component of a corporation's competitiveness. This has been considered even more important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due to the dynamic and intermittent nature of construction projects. With the rapid advance of network technologies during the last decade, construction companies quickly shifted their focus of knowledge management to interactive online repositories. However, the efforts of leveraging organizational knowledge has remained fragmented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until recent years. In addition, companies have begun to realize that actual returns on this investment in network technologies would be far less than initial expectations if online efforts do not incorporate companies' general offline knowledge management efforts, which are done without the use of computer network. Thus, this paper focused on assessment of implementing current Lessons-Learned Systems at the large construction companies in Korea to provide the foundation for developing a renovated conceptual Lessons-Learned System model.
어떠한 조직 내의 피고용인의 지식을 도출해내고 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시키고 상용화시킨다는 것은 그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건설업에 있어서 건설 프로젝트의 대규모적이고 간헐적인 건설 산업 특성상 이러한 활동은 더욱 중요한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십년동안 눈부신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로 건설 회사는 온라인 저장소를 활성하기 위해 지식 경영(Knowledge Management)으로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회사들은 만약 온라인상의 노력이 회사의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사용 없이 습득된 오프라인 지식과 교감되지 않으면 실제적인 투자에 대한 회수가 초기에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적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의 가장 큰 목적은 한국의 건설 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기업을 위한 경험지식 시스템(Lessons-Learned System)의 개념적인 모델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운영하기 위해 먼저 국내건설 대기업의 경험지식 시스템 사용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