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산업을 이끄는 CEO (3)] "물류센터 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할수 있는 분과위가 되도록 노력"

  • Published : 2005.05.10

Abstract

글로벌 경쟁체제의 도래와 정보화의 급진전 및 소비자의 권익신장 등 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객서비스와 직결되는 물류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물류의 아웃소싱 증가와 제3자물류산업의 활성화 및 공급사슬관리(SCM)의 보편화와 일관물류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물류센터의 기능 또한 종래의 보관 중심이 아닌 일관물류의 중심적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일관물류서비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로 중시되고 있다. 이렇듯 물류센터의 기능이 중시되고 있음에도 현재 우리나라 물류센터들은 공급과잉과 정보부족 및 공급자의 영세성, 제도적 지원부족 등의 주요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차에 지난 3월 31일 결성된 한국물류협회 물류센터분과위원횡 거는 관련 업계의 기대가 적지 않다. 이에 물류센터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된 이강성 TL Korea 사장으로부터 우리나라 물류센터의 실태와 분과위원회의 지향점 등을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