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hylothorax is a rare but serious and well-recognized complication of thoracic and cardiac procedures. A postoperative chylothorax developed in a 3-month-old male patient after ligation of patent ductus arteriosus and repair of coarctation of aorta. He was treated successfully with conservative management using a combination of parenteral octreotide and medium-chain triglyceride (MCT) -enriched fomula with pleural drainage. We report a case of successful conservative treatment using octreotide for postoperative chylothorax.
유미흉은 드물지만 심각한, 잘 알려져 있는 흘부 및 심장 수술의 합병증이다. 동맥관 개존증 결찰 및 대동맥 축착증 교정술을 시행 받은 3개월 된 남자 환아에서 수술 후 유미흉이 발생하였다. 환자는 흉강 배액과 함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요법과 중쇄지방산 분유를 이용한 보존적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수술 후 발생한 유미흉 환자에서 옥트레오타이드를 사용한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