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inflow routes for insect in Korean rice-wine, we investigated catalase (CAT) activity and oxygen bubble formation through stereoscopic microscope in pasteurized insects (bee, fly, fruit fly) treated with $H_2O_2$. The pasteurization condition was 30 and 60 min heating at 65 and $70^{\circ}C$. Bubble was not shown under the CAT level of 50 $\mumoles/min/ml$. CAT activity level was more sensitive compared with oxygen bubble formation, but the CAT activity had correlation with oxygen bubble formation method. We also tested bubble formation at room temperature, 65 and $70^{\circ}C$ for 30 days. The bubble formation was slowly decreased in all insects at room temperature during experiment, but it was rapidly decreased at 65 and $70^{\circ}C$. The fruit fly was not shown bubble formation at 65 and $70^{\circ}C$. These results suggest that bubble farmation method was a new simple method for inflow routes of insects caused by manufacturing and drinking process in pasteurized Korean rice-wine.
열을 이용해 살균 처리를 하는 한국전통약주에서 고객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는 곤충의 혼입경로판정 실험법을 제시하기 위하석 Catalase (CAT) 활성을 이용한 실험법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살균 온도와 시간에 따른 CAT 활성 변화와 실체현미경을 이용한 기포형성 변화를 indea로 나타내어, 50 $\mumoles/min/ml$ 이하의 CAT활성에서는 기포가 형성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CAT활성 측정법이 민감도는 높지만 기포형성 변화 측정법이 간편하게 곤충의 혼입 경로를 판정할 수 있으며 그 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살균 후 30일간의 기포형성 변화를 관찰한 결과 상온 처리 시료에서는 모든 곤충에서 기포생성 정도의 감소가 천천히 일어나는 반면에 파리와 벌은 열처리 조건 하에서는 기포생성 정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특히, 초파리의 경우에는 열처리 조건 하에서는 전혀 기포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한 견과는 기포형성 변화 측정법이 한국전 통약주의 제조 및 음용.과정 중 혼입되는 곤충의 혼입 경로 판정방법으로 사용되어 제조일 또는 소비자의 불한 발생일로부터 경과 시간에 따라 곤충의 혼입 판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