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tability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for the heap of coal associated wastes occurred from D mine located in Gang-Won Province from the geotechnica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aspect, and a countermeasure was also examined to increase the stability in this area. Quality of water flowed from the heap of coal associated wastes was identified as Am. Slope stability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with both circular failure analyses using SLOPILE program and planar failure analyses in cases of dry, rainy, and ordinary slopes. The results of circular failure analyses indicated that the factor of safety is 0.78 for rainy case. for planar failure analyses, the factor of safety decreases with increase the depth and reaches below 1 about 4m depth for rainy case. A retaining wall system with backfill using the recycled-concrete aggregates as a practical scheme was suggested to satisfy both demands: reducing Am generation, and enhancing slope stability in the deposits of coal associated wastes.
강원도에 위치한 D석탄광산에서 발생된 폐광석을 쌓아둔 적치장 사면의 지반공학적$\cdot$환경공학적 측면에서 안정성을 해석하고, 적합한 대 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적치장에서 하천으로 유입되는 침출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통해 폐광석 적치장이 산성 광산배수(AMD)를 발생시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광석 적치장의 사면안정 해석을 위하여 SLOPIL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건기시, 평상시, 우기시 에 대하여 원호활동 해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면의 규모가 대규모인 점을 고려하여 사면 선단부분을 무한사면으로 가정한 평면파괴 해석도 실시하였다 원호활동해석에서 우기시 사면의 안전율이 0.78로 사면의 선단부에서 파괴가 발생하고, 평면파괴해석의 결과 우기시 활동깊이 4m 이하부터 사면의 안전율이 1이하로 파괴의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점오염 형태의 ADM 발생 저감과 사면 안정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복합 대응이 가능한 뒷채움재로 폐콘크리트를 활용한 붕괴방치벽체(옹벽) 설치가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