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복제의 과학적 허구

  • Published : 2004.07.20

Abstract

복제된 동물이나 인간은 각종 기형이나 조기사망을 설령 극복해다 할지라도 필연적으로 조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텔로미어(telomere)"라는 각 염색체의 끝부분에 있는 특수한 염기서열에 따라 각 종자에 따른 수명은 이미 세포 안에 각인된 채 태어나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조작되고 변형된다 해도, 운명처럼 따라다니는 시간의 한계를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