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백국인 한국카피엔프린팅협회 회장

  • Published : 2004.08.01

Abstract

"카피와 프린트 문화를 올바르게 보급함과 동시에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것이 협회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백국인(48) 카피엔프린팅협회(www.cnp.or.kr, 이하 협회)회장은 협회의 존립 목적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저작.출판권의 존중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회원사뿐만 아니라 업계의 공동 발전을도모하는 공동체라고 말한다. 백 회장은 우수한 성능의 C&P호가 정박하기 좋은 항구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결속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989년에 설립된 한학문화(www.hanhak.co.kr) 대표이사로 재임중인 백 회장의 고향은 경북 상주. 지난해 서대문 경제인상과 서울상공회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화여대 장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재임 기간 1년여의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