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 To evaluate the frequency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lymph node micrometastasis in patients of non-small-cell lung cancer pathologically staged to be T1-2,N0. Method : From consecutive 29 patients of non-small-cell lung cancer who received curative operation and routine systemic nodal dissection, we immunohistochemically examined 806 lymph nodes from mediastinal, hilar and peribronchial lesion. All slides were stained with hematoxylin and eosin staining for one section and with cytokeratin AE1/AE3 antibody for another consecutive section of same lymph node to find out micrometastasis. Results : In 806 lymph nodes examined, no tumor cell was seen on hematoxylin and eosin staining and micrometastic foci were shown to be on 0.37%(3) of 806 lymph nodes, in which were upper paratracheal, interlobar and peribronchial lymph node. These three positive stains constitute 10.3%(3) of the 29 patients with non-small-cell lung cancer. Nine patients died from disease progression(4), postoperative complication(3) and concomitant diseases(2). The four patients with disease progression did not show evidence of micrometastasis on their lymph node examination. Conclusion : The frequency of lymph node micrometastasis was in 0.37% of 806 lymph nodes examined. The study results might suggested that routine analysis of micrometastasis on the lymph node didn't give any clinical implication on patients with non-small-cell lung cancer.
연구 배경 : 병리적 병기 I기의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림프절 미세 전이의 빈도와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29예의 환자에서 총 806개의 파라핀 포매 상태로 보관된 종격동 림프절을 이용하였다. 미세 전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림프절 파라핀 불럭으로 2개의 절편을 만들었고 첫 번째 절편은 H & E 염색을, 두 번째 절편은 cytokeratin AE1/AE3 항체를 이용하여 암세포의 미세 전이를 확인하고자 면역 조직화학 염색을 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의 병리적 병기 IA는 10예 이었고 IB는 19예이었다. 면역 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한 파라핀 블록 수는 총 246개이었고 림프절 수는 총 806개이었다. H & E 염색으로 총 806개의 림프절을 관찰하였으나 암세포의 미세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Cytokeratin AE1/AE3 항체를 이용한 면역 조직화학 염색에서 총 806개의 림프절 중 3개(0.37%)에서 관찰되었다. 대상 환자의 평균 관찰 기간은 34.2개월이었고 관찰 기간 중 9예에서 사망이 관찰되었다. 사망 원인은 폐암 진행: 4예, 수술 후 합병증: 3예, 동반 질환: 2예 이었다. 질병의 진행으로 사망한 환자 모두에서 림프절 미세 전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림프절 미세 전이가 관찰된 3예의 환자 모두 생존 중이다. 결 론 : 림프절 미세 전이를 발견을 위한 면역 조직화학 염색은 시행한 806개의 림프절중 0.37%에서만 미세전이가 관찰되어 임상적 상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