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utilization of subway stations for varied working spaces is beginning to receive more attention. However, due to feeling of closeness and rejection to the underground, a daylighting is useful to alleviate the complaints of subway environments.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and evaluate the luminous environments of subway stations with and without daylighting in Seoul. At the first stages, the field experiments are performed to estimate the illuminance levels of chosen three subway stations. And then, the interview and questionnaire surveys are conducted to evaluate the luminous atmospheres of them. As results, the daylighting effects to subway visual environments are analyzed. Also, the basic data for a daylighting design are suggested.
최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지하철 역사는 새로운 거주공간으로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지하철 역사는 지하공간으로 인한 폐쇄성 및 사용자의 심리적 거부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자연광의 유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자연광이 도입된 지하철 역사와 인공조명으로 계획된 역사를 대상으로 조명환경 실태 및 실내 시환경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정된 지하철 durg사의 현장측정을 자연광의 영향이 적은 담천공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주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내 시환경에 대한 조명인식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지하철 역사의 시환경에 대한 자연광의 영향 및 출입구 부분에 완화조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지하철 역사 조명계획을 위한 기초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