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인은 다이아몬드 내에 함유될 수 있는 흥미로운 불순물 중의 하나로서 n 타입의 반도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러므로 전기적 특성 및 광학적 특성이 많이 연구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CVD (화학 기상합성) 다이아몬드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을 첨가한 HPHT (고압과 고온) 다이아몬드를 합성하고 인이 어떻게 함유되는가 알아보기 위하여 CL 분광기로 광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기존에 발견된 발광피크(239 nm, 240~270 nm)뿐만 아니라 248, 603 nm에서 새로운 발광피크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발광피크들은 인과 같이 혼입된 질소나 붕소와 같은 불순물이 공존하여 발생한 복합 결함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Phosphorus is one of the interesting impurities in diamond, because it produces n-type semiconducting character. The character has been studied with spectroscopic methods as well as electric method, but most of the diamond used for these studies are conducted by the CVD (Chemical Vapor Deposition) diamond. In this study, we synthesized the phosphorus doped HPHT (High Pressure and High Temperature) diamond and investigated the characterization using CL spectroscopy to determine how phosphorus incorporated. As a result, the undocumented peaks of 248 and 603 nm as well as the reported peaks (239 nm, 240 ~ 270 nm) at the previous studies were observed. These luminescence peaks may be due to the complex defect of phosphorus with other impurities such as boron and nitro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