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Ginseng Pork" produced by feeding ginseng by-products can be a compatible product in the sense of increasing pork consumption and developing functional food in the international pork marke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produce "Ginseng Pork" with emphasis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Experiments were conducted in which 30 Landrace heads were fed with bark of ginseng root(BGR) or heating extracts ginseng leaves and stem(HEG). WB-shear force was not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 groups until 15 days of ageing, but pork fed with the 6% BGR showed a higher shear force at 20 day of storage at 4$^{\circ}C$. Cooking loss showed lower value for the 9% BGR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t 15 day, the 3% and 9% BGR groups showed lower cooking losses than control. Pork groups fed HEG showed a significantly(p<0.05) lower TBARS values after 5 days of storage. As for VBN analysis, the feeding groups of 9% BGR and 5.5% HEG had significantly lower values at 5 and 20 days when compared to the other treatment groups. It might be concluded that the accumulation of ginseng saponin in the pork resulted in retarding the ageing and inhibiting the oxidation.
인삼성분이 함유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하여 축산연구소에서 사육된 100 kg 내외의 랜드레이스 30두를 이용하여 인삼부산물을 14일간 첨가수준별로 급여하여 생산돈 돈육의 저장중 육질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저장기간 동안의 육색 L값의 변화는 대조구보다 인삼껍질 3% 급여구에서 5일과 10일차에 높게 나타났으며(p<0.05), 또한 전반적으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전단력은 대조구와 인삼껍질 급여구간에는 저장 15일까지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 20일차에는 인삼껍질 6%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가열감량은 인삼껍질 9%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저장 15일차에서는 인삼껍질 3%와 9% 급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보수력은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장 20일차에 잎줄기 추출물 5.5% 급여구가 가장 감소가 적어 보수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패도(TBA)에서는 저장 5일부터 대조구에 비하여 인삼부산물을 급여한 시험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단백질 변패도(VBN)은 저장 5일차와 20일차에서 인삼껍질 9% 급여구와 인삼 잎줄기추출물 5.5%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돈육내 축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인삼부산물 급여구의 전단력, TBA 및 VBN의 분석결과 숙성지연 및 저장 중 식육의 변패지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돈육으로서 저장에 따른 상품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